[안동시/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충절의 고장’ 예안면의 “계상고택”앞에 코스모스가 만개했다.
예안면 부포리 859번지 주변에 만개한 코스모스가 선비순례길 방문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선비순례길 주변 댐 유휴지 경관지구 조성계획’에 따라 계상고택 지구 34,657㎡(약 1만 평)의 넓은 면적에 봄에는 청보리를 식재하고, 가을에는 코스모스를 식재하고 있다.
류시준 예안면장은 “계절에 따라 경관작물을 재배·관리하여 많은 시민들이 보고 즐기도록 면정추진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고 말했다.
뉴스경북
사진.자료제공/주민지원팀
NEWSGB 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