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선수들 금4, 은1, 동2개 획득!
지난 11월 4일부터 8일까지 ‘다함께, 굳세게, 끝까지’ 라는 대회구호로 인천 문학경기장등에서 열렸던 제34회 전국장애인 체육대회에서 영주에서 도 대표로 선발된 8명(탁구 2명, 볼링 2명, 배드민턴 4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금4, 은1, 동2개를의 성과를 올린것으로 알려져 격려와 부러움을 사고 있다.
배드민턴에 출전한 김위순(여) 선수는 단식, 복식에서 금메달 2관왕을 차지하면서 3연패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같은 종목의 김만순(남)선수도 복식 금메달 2연패, 단식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대회 첫 출전인 강재남(여) 선수는 동메달을 차지했다.
볼링에서는 최한영(남)선수와 이종일(남)선수가 함께 2인조에 출전하여 금메달을 차지하였으며, 최한영 선수는 개인전에서도 동메달을 추가했다.
김위순(여), 김만순(남) 선수는 “2020년도 장애인올림픽대회에서 배드민턴이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며 올림픽에 출전하는 것을 목표로 더욱 더 노력 할 것이고, 앞으로도 전국대회에 참가하여 경상북도와 영주를 널리 알리는데 힘쓰겠다.” 며 포부를 밝혔다.<자료제공, 인재양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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