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로는 경산 787, 구미 315, 포항 297, 경주 221, 청도 159, 안동 145, 김천 93, 상주 81, 봉화 71, 칠곡 71, 영천 58, 영주 57, 예천 52, 의성 48, 청송 41, 영덕 28, 성주 24, 고령 18, 문경 16, 군위 10, 울진 7명, 영양 4, 울릉 1명 등이다.

현재, 2121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포항시는 총 8명으로 ▲25일 확진자(포항#194)의 접촉자 1명 ▲확진자 포항(#198)의 접촉자 1명 ▲6일 확진자(포항#280)의 접촉자 1명 ▲7일 확진자(포항#286)의 접촉자 1명 ▲7일 확진자(포항#289)의 접촉자 3명 ▲유증상으로 임시선별검사소 방문한 1명이 확진됐다.

상주시는 총 7명으로 ▲7일 부산 동래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 ▲6일 확진자(상주#71)의 접촉자 2명 ▲한영혼교회 관련 25일 확진자의 접촉자 2명 ▲29일 확진자(상주#44,#45)의 접촉자 1명 ▲요양시설 선제적 전수검사에서 1명이 확진됏다.

구미시는 총 2명으로 ▲구미소재 간호학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 ▲6일 아프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2명, 경주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 안동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73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 주간 일일평균 24.7명이 발생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슬기로운 집콕 생활과 멈춤 생활로 코로나19 3차 대유행을 극복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강조했다.

또 “연초 각종 모임·행사를 자제하고, 나와 가족, 지인의 건강을 위해 마스크 착용 등 기본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