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군수 김항곤)은 12. 1(월) 경북도청에서 개최한「2014년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시상식에서 최우수 군으로, 김진욱 투자유치담당은 최우수 공무원으로는 선정되어 표창패를 받았다.

투자유치대상은 올 한해 지역 투자유치로 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한

공이 큰 기업, 시군, 공무원에 대한 포상으로 지속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위한 동기를 부여코자 시상한다.

성주군은 1차산업단지에 이어 현재 조성중인 성주2일반산업단지 조기분양을 위하여 (주) 모토닉 등 우량기업 10개사와 사전 투자 분양해각서를 체결하는등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이 인정을 받았다.

이러한 활발한 투자활동이 2011년, 2013년, 금년에 이어 3년간 우수, 최우수 군으로 시상을 받는 쾌거를 올렸다.

성주2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현재 35%의 공정율로 2016년 3월 준공계획이며 자동차, 기계금속, 전기전자, 기타제조 등 산업용지로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체는 12.01~12.02 양일간 분양 신청하면 된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현장중심의 투자유치활동이 오늘날의 영광이 있었다고 평가하며 분양중인 성주2 일반산업단지도 100% 분양 확신하며 자신감을 보였다.<자료제공, 투자유치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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