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뉴스경북)임성철 기자= 청송군의회 이광호 의장이 남다른 열정과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2020년도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26년간 청송에서 모범적인 공직생활을 한 이광호 의장은 제8대 청송군의회 의원에 당선된 후 후반기 의장으로서 공직에서 다져온 실무와 경륜을 바탕으로 현장을 발로 뛰면서 군민들에게 봉사하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제8대 의정활동 중 ‘청송군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공동발의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온 이 의장은, 지역민들에게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코로나19 방역 및 집중호우 피해복구 등 지역사회에 헌신적으로 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광호 의장은 “군민의 대표로서 맡은 바 역할에 충실했을 뿐인데 귀중한 상을 받게 되어 무한한 영광인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군민의 목소리가 의정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의원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