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경북)장윤경 기자=한국교통장애인경북협회 안동시지회 최종국 지회장이 지난 4월6일 백범 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1년 『교통범죄추방대회 및 교통정의상 시상식에서 “2021 교통안전 공로상”을 수상했다.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회장 김락환) 주최로 올해 24회를 맞는 시상식은 교통범죄의 심각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교통범죄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며 선진교통문화 정착 확립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2021 교통정의상” 수상자로는 인천서부경찰서 교통범죄수사팀에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다. 인천서부경찰서 교통범죄수사팀은 체계적 현장분석 및 탐문수사로 인피 뺑소니 174건, 운전자 바꿔치기 같은 보험사기범 23명을 검거했으며 보복운전, 난폭운전 피의자 검거 등 경찰청 기준 2020년 교통범죄검거실적 등의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 하였다.
“2021 교통안전 공로상”은 한국교통장애인경북협회 안동시지회(지회장 최종국)와 완주군지회가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