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경북] 장윤경 기자= 안동시의 무분별한 대마경작허가와 관리소홀로 인해 마약류로 불류된 대마가 안동시 곳곳에 퍼져있다.
누구를위한 예산인가?
360억원의 대마특구사업비는 연구소로....
대마는 고소득으로 알려저 전년대비 500%이상 재배면적이 늘어난 반면, 경작지 안전과 관련해 지역재배농가의 시름은 날로 커저가는 가운데 진난 9일 풍산면일원 이00씨가 재배중이던 대마농장에서 도난사고가 발생했다.
대마천국 안동
안동시의 무책임한 행정! “제배허가는 누구나“ ”관리는 안동시는 너도나도 누구도몰라“ 반응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대마재배단지관리에 무책임한 반응을 보이고 있어 대마의 도난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향후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대마홍보를 위해 도로변에 무분별하게 재배되고있는 것인가?
안동은 관광특구지역으로 향후 수 많은 관광객이 유입될 것으로 전망하는 가운데 대마도난 관광으로 이어질까 염려스러움이 염려로만 보이지 않는 이유는 왜 일까?
경찰 관계자는 안동시와 재배농민은 CCTV 및 철망등을 설치해 주의를 기울려야 할 것이라는 말을 전하며 지금 경작되고 있는 대마와 관련해 앞으로도 사건사고가 예상된다며 우려를 감추지 않았다.
안동시는 하루속히 대마와 관련해 마약류 관리법에 따라 조속한 관리 및 재배지 안전망 등 개선이 시급 할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피해농가현장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