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수 안동소방서장은 현장중심의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을 위해 관내 대형화재 취약대상, 사회복지시설, 재래시장 등 화재로부터 취약한 대상에 대해 직접 현지점검에 나서고 있다.
지난 11월 26일부터 오는 12월말까지 총 28개소(하회마을, 희망마을, 애명복지촌 등 사회복지시설 15개소, 펜션 및 자연휴양림 5개소, 대형 건축공사장 2개소, 공장 2개소, 재래시장 2개소)를 직접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관계인에 대한 화재예방 당부 및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교육 ▲피난통로 상 장애물 적치 및 비상구 확보여부 확인·지도 ▲자위소방대를 비롯한 유관기관 비상연락망체계 확립 및 유사시 초기 대처능력 제고를 위한 방안 등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기간 중 자체 소방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있다.
김규수 안동소방서장은 “대상물 안전관리는 관계자의 자율안전관리체제 확립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화재예방 및 안전사고 사전방지에 만전을 기해 달라” 고 당부했다.
한편, 안동소방서장의 꼼꼼하고 알기 쉬운 사용, 예방법을 접한 주민들은 "지역민의 안전과 보호에 힘쓰는 안동소방서에 늘 감사하며 유익한 시간을 가졌고 부드럽고 소탈한 소방서장을 직접 대하고 보니 든든해졌다"며 고마움을 전했다.<자료제공, 예방안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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