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 세븐틴, 곽윤기, 이지나, 김문정, 김소현, DKZ 박재찬이 도깨비들에게 지혜를 전해주러 출동한다.

오는 5월 3일(화) 첫 공개될 왓챠 오리지널 예능 '지혜를 빼앗는 도깨비'는 강호동, 이용진, 양세찬 세 MC가 도깨비로 변신, 성공한 사람들의 지혜를 빼앗아 인생의 비결을 알려주는 지혜 강탈 토크쇼다.

범상치 않은 포스를 가진 '강깨비' 강호동, 도깨비계 빌런 '용깨비' 이용진, 천리안 도깨비 '양깨비' 양세찬의 만남으로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예고한 가운데 이들에게 성공 비결을 가르쳐줄 특급 게스트들이 공개돼 흥미를 돋우고 있다.

먼저 작곡, 작사는 물론 퍼포먼스와 보컬 실력까지 두루 갖춘 올라운더 아이돌 세븐틴이 완전체로 등장한다. 데뷔 때부터 폭발적인 성적을 거두며 K-POP 대표 주자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는 이들이 '자체제작 아이돌'이라는 별명을 얻기까지의 어떤 노력을 기울였을지 궁금해진다.

이어 최다 국가대표 경력을 가진 빙상 레전드 곽윤기는 특유의 입담으로 세 도깨비와 환상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조짐이다. 오랜 기간 국가대표 자리를 지켜온 그의 비법과 다양한 에피소드 등을 이번 토크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런가 하면 뮤지컬 계의 레전드 이지나 연출과 김문정 음악 감독, 뮤지컬 배우 김소현의 성공 비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수의 작품을 연출하며 자신만의 연출 스타일을 구축해온 이지나 연출과 디테일한 지휘로 공연의 분위기를 살려주는 김문정 음악 감독, 그리고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을 통해 화려한 데뷔를 알린 김소현의 이야기에 호기심이 끓어오르고 있다.

마지막으로 최근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시맨틱 에러'의 주인공 추상우 역을 맡은 DKZ의 박재찬이 도깨비들을 만난다. 추상우 역으로 연기 변신은 물론 그룹의 역주행 신화까지 쓰고 있는 박재찬이 자신만의 특별한 성공 꿀팁을 전한다고 해 '지혜를 빼앗는 도깨비'의 첫 공개가 손꼽아 기다려진다.

도깨비들의 지혜 강탈 토크쇼가 펼쳐질 왓챠 오리지널 예능 '지혜를 빼앗는 도깨비'는 오는 5월 3일(화) 오후 5시에 왓챠를 통해 첫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