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북부제1교도소(소장 김안식) 교정협의회는, 18일(목) 이상문 회장 등 교정위원들이 모범수형자 가족을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 날 방문은 연말을 맞이하여 열심히 수용생활을 하는 수형자3명을 엄선하여 교정협의회가 가족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함으로써 어려운 수형자 가족들에게 도움을 주고 또 수형자가 안정되게 수용생활을 영위하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문 회장은 “교정협의회가 유명무실한 기구가 아닌 수형자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는 협의회”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앞으로 수형자들을 위해 더 많은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했다.<자료제공, 사회복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