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 불의의 사고로 가족이 중태에 빠진 동료에게
연말연시 '온정의 손길' 모아
안동경찰서(서장 총경 김병우)에서는 12월 23일 오전 9시, 경찰서장실에서 불의의 사고로 가족이 중태에 빠진 동료 경찰관에게, 직원들이 십시일반 자발적으로 정성을 모은 격려금을 전달했다.
파출소에 근무하는 동료 경찰관이, 지난 5월초 가족(처)이 불의의 사고로 중태에 빠져, 8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중환자실에서 힘겨운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는 소식에
김병우 안동경찰서장 및 동료 경찰관들이 빠른 쾌유를 간절히 바라며 따뜻한 손길로 위로했다.<자료제공, 생활안전과>
안동경찰은 불의의 사고로 가족이 중태에 빠진 동료에게 연말연시 온정의 손길 모아 위로, 격려했다
뉴스경북' 자랑스런 경북인과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