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경북] 김종우 기자=(사)중소기업청년융합회 이사장 김준영은 20일 모교인 안동중학교를 찾아 축구선수단을 격려했다.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경북선발팀으로 출전한 안동중학교 축구팀은 명실상부한 학원축구의 강자로 경북에서는 물론 전국대회에서도 항상 좋은 성적을 이뤄내고 있다.
김이사장은 ‘ 지역을 위해 할 수 있는 일’ ‘ 내가 가장 즐겁게 할 수 있는 일’ 이 ‘무엇인지 찾고 있다.’ 며 이제라도 “후배들을 찾아 볼 수 있는 시간을 많이 만들어 보겠다.” 고 밝혔다.
안동중학교 축구부감독(지승현)은 "선배분들의 작은 관심이 선수들에게는 큰 힘이 된다“ 며 ”보내주신 작은 정성이 선수들에게 한줄기 빛 이다.”고 말했다.
한편 김이사장은 모교 안동중학교를 시작으로 길주중 (인라인,카누), 복주여중 (테니스), 안동중앙고 (역도부) 를 끝으로 꿈을 키워가는 선수들의 지원을 약속하고 선수단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