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영양119안전센터, 발빠른 교통사고 구조활동 훈훈한 감동
영양읍 현동사거리에서 교통사고 현장을 관내 소방용수조사 및 순찰을 하던 문장성 영양센터장과 센터 직원 2명이 현장구조 활동을 전개하여 임산부 등 부상자 6명을 구조한 사례가 전해지면서 훈훈한 감동이 되고 있다.
지난 7일 오후 2시 27분경께 스타렉스 승합차와 토스카차량이 영양 현동사거리에서 충돌하여 스타렉스 차량에 탑승한 김씨(여, 58세)와 토스카 차량에 탑승하고 있던 임산부 김씨(여, 39세) 등 6명의 환자가 발생한 사고로 관내 순찰 중이던 영양센터장과 직원들이 교통사고를 발견하고 발 빠르게 현장 구조하여 인근병원에 이송했다.
구조 현장을 목격한 지역 주민들은 ‘소방공무원들이 있어 정말 든든하다’며, 솔선수범하는 영양센터 직원들에게 다시 한번 고마움을 표했다.<자료제공, 예방안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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