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경북] 권오한 기자 = 박병일 대표 (국가대표빵선생)는 5일 경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안동시지부의 재가 발달장애인을 위해 케잌, 라면, 두유 등 25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기부했다.
박병일 대표는 수년간 발달장애인을 위해 봉사를 해왔으며, 국가대표 빵선생 개업 후부터 지속적으로 빵을 후원하고 있다.
지역내 발달장애인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 후원을 통해 장애인 복지증진의 공로을 인정받아 안동시장애인단체협의회에서 주관한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안동시장표창을 받은 바 있다.
박병일 대표는 “새해를 맞아 발달장애인 가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후원을 했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라며 지역사회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