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 네오팜(대표 김양수)의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이 환경 보호의 중요성과 가치를 나누고자 진행한 '제4회 어린이 친환경 그린 그림대회'의 수상작을 모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1일부터 내달 7일까지 서울 광진구에 있는 어린이 박물관 '서울상상나라'에서 진행되며, 그림대회 수상작 67점이 소개된다.
올해 아토팜의 '그린 그림대회'는 멸종 위기를 맞고 있는 꿀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꿀벌과 함께하는 환상 여행'을 주제로 기획됐다. 총 2709명의 유치부와 초등부 저학년생들이 참가해 지난해보다 2배 이상의 작품이 공모됐으며, 외부전문가를 통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들이 선정됐다.
대상작을 포함한 수상작 67점은 서울상상나라 1층에 마련된 전시공간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아토팜의 캠페인 계정인 '아이 러브 그린'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아토팜의 제4회 어린이 친환경 그린 그림대회 수상작 전시회는 수상작품 전시뿐 아니라 풍성한 볼거리가 가득하다. 전시장 내부는 올해 주제에 맞게 꿀벌들이 자유롭게 날아다니며 꿀을 모으는 꿀벌 세상을 다채롭게 형상화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한다. 아토팜의 꿀벌 캐릭터인 '허니벨'로 변신해 사진도 찍을 수 있어 아이의 귀엽고 깜찍한 순간을 남길 수 있다.
아토팜이 마련한 혜택도 풍성하게 준비됐다. 전시회에 방문하는 누구나 아토팜 키즈 제품인 '밸런싱 모이스처 젤 로션'과 '프레쉬 2 in 1 샴푸', '이지워시 선로션'으로 구성된 '알찬 키트'를 선착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추가 이벤트 참여 시 아토팜의 캐릭터가 그려진 선캡과 부채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아토팜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멸종 위기 꿀벌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환기시키고, 아이들의 순수한 상상력이 표현된 작품들을 많은 분들에게 보여드리고자 한다면서 앞으로도 자라나는 아이들의 피부와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4회 어린이 친환경 그린 그림대회 수상작 전시회에 관련된 더 자세한 사항은 아토팜의 '아이 러브 그린'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