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 소리 함께 들어요!’
안동시립합창단과 함께하는
안동병원 작은음악회 ‘봄날에’ 음악회 개최
안동시립합창단과 함께하는 안동병원 작은 음악회가 3월10일 안동병원 1층 로비에서 열렸다.
’봄날에’ 음악회는 봄이 오는 소리를 아름다운 멜로디로 맞이하고, 환자 및 보호자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취지로 마련했으며 안동시립합창단의 다채로운 구성으로 흥겨움이 더했다.
‘우정의 노래’, ‘산 넘어 남촌에는’, ‘I Sing, you Sing’을 시작으로 여성중창, 남성중창이 이어지고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내 나이가 어때서’ 등 익숙한 멜로디를 선사해 병원관객들의 아낌없는 박수와 호응도를 이끌어낸 봄날의 음악회로 마무리 되었다.
안동병원은 ‘매월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해 환자들의 몸과 마음치료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환자와 보호자들의 호응이 높아 지역문화단체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자료제공, 안동병원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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