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부모회/뉴스경북=김재원 기자] 2013년 7월 1일부터 성년후견제도가 실시됨에 따라 한국장애인부모회는 보건복지부의 지원을 받아 공공후견법인으로 지정받았다.
2016년 9월부터는 한국장애인경상북도부모회도 공공후견법인으로 지정받아 현재까지 발달장애인 공공후견법인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장애인경상북도부모회는 사회ㆍ경제적 취약계층의 의사결정능력 장애인의 후견업무를 담당하는 법인으로써, 매년 공공후견인(후보자) 양성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2024년도는 5월 27일(월)을 시작으로 7월 19일(금)까지 교육이 진행된다. 해당 교육과 관련하여 5월 27일부터 7월 12일까지 교육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교육은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참가를 희망하는 이들은 한국장애인경상북도부모회 내 홈페이지 공지사항(http://www.gbkpat.or.kr/)을 참조하여 신청서를 제출한 후 수강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