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서장 김병우)는 20일(금) 오전11시 안동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국제로타리3630지구 제11지역 대표(전영집)와 안동시 거주 빈곤 다문화가정에 대한 주거개선사업 협력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안동시 거주 다문화가정이 730여 가구이며 지속적인 증가세에 있어 이에 맞춰 지역사회 사회봉사단체와 협력을 통해 공동체 이념 습득 및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위해 안동경찰서와 국제로타리3630지구 제11지역(서안동RC, 남안동RC, 백조RC),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협력을 통하여 그중 다문화가정 주거개선 사업추진에 힘을 보탠다는 것이다.
안동경찰서와 지역봉사단체의 협력으로 추진되는 이번 다문화가정주거개선사업이 해당 가정은 물론 지역민들에게도 공동체라는 인식으로 퍼져 행복한 마을, 사회로 재탄생되길 기대하고 있다.<자료제공,정보보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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