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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경북/종합

[뉴스경북=경북도] 경북 중소기업 알리미 'The CEO 경북' 등 경북도, 3.22(일) 주요도정 및 생활뉴스

 

경북 중소기업 알리미‘The CEO 경북’

 

해외 네트워크 칼럼, 기업 정책사업 등 알짜정보 가득한 기업 파트너

 

 

상북도는 중소기업 특화 매거진‘The CEO 경북’을 확대개편 발행해 지역 기업들의 고부가가치 창출과 판로촉진을 이끌고 있다.

 

‘The CEO 경북’은 경상북도 최우수 중소기업 제품인 경북 PRIDE상품 전담 지원기관 경북PRIDE상품 지원센터가 격월로 발간하는 전국 최초의 지자체 발행 중소기업 특화 매거진이다.

 

지난 2011년 4월 창간호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20회에 걸쳐 총 6만부 이상 제작·배포되고 있다.

 

기업의 다양한 분야를 고차원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기획된 중소기업 전문지로 경북 우수 중소기업 CEO들의 경영 마인드와 성공 스토리, 기업소개와 함께 중소기업 지원 정책 동향과 시책안내는 물론이고 경제, 경영 등 우리 기업들에게 필요한 양질의 정보가 가득하다. 인터넷 웹진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 접근이 가능하다.

 

그동안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박인규 대구은행장, 노석균 영남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지역 오피니언 리더와 곽성근 맥섬석GM(주) 대표이사, 황경희 ㈜미래인더스 대표이사 등 기업 CEO들이 커버 스토리를 장식하며 품격 높은 매거진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세계화 전문 이영권 박사, 광고인 이제석 소장, 브랜딩 전문가 이장우 박사, 토마스 코즐로프스키 주한 EU대표부 대사를 비롯해 국내외 전문가들이 중소기업 체질 개선을 위한 성공사례 인터뷰를 통해 노하우를 공유하기도 했다.

 

특히, 30개국 40명의 현지 통신원을 통해 발 빠르게 수집되는‘Global Now’코너는 해외 주요이슈와 트렌드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분석해 해외 판로개척을 추진하는 도내 기업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난 해 슬로바키아 자동차 산업과 미얀마 경제현황 분석, 그리스 경제위기 사태 등 글로벌 핫 이슈를 우리 지역 상황과 연계해 시의적절하게 전하기도 했다.

 

올해부터는 특화코너를 확대 개편한다. 경상북도가 품질보증하는 경북 PRIDE상품과 경북 향토뿌리기업 코너를 강화해 공신력 있는 제품 홍보와 기업 소개를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문 칼럼리스트를 통한 칼럼 강화로 금융, 기술개발, IP 등 전문분야 이슈 분석과 함께, 지역 강소기업 성공사례와 지원사업 성과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한다.

 

김중권 도 일자리민생본부장은“이번‘The CEO 경북’의 확대 개편으로 도내 중소기업 정책 통합안내 필수지로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자료제공,기업노사지원과>

 

 

 

 

 

 

경상북도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홍보 올인

 

지방소득세 독립세 전환 후, 4월은 법인지방소득세 첫 신고·납부

 

 

경상북도는 지방소득세가 독립세로 전환된 후 처음으로 법정 신고·납부 기간이 도래하는 올해 4월을 맞아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홍보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지난해 12월말 결산 법인은 오는 4월 30일까지 사업장소재지 지자체에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지난해에는 국세인 법인세 총 결정세액의 10%를 지방소득세로 신고·납부하면 됐지만, 올해부터는 개정된 지방세법이 적용됨에 따라 법인세와 동일한 과세표준에 지방세법에서 정하는 세율, 세액공제·감면 등을 적용해 산출한 세액으로 신고·납부해야 한다.

 

세율은 과세표준이 2억 원 이하 1%, 2억 원 초과 200억원 이하 2%, 200억 원 초과 시 2.2%를 적용된다.

 

신고 시 제출할 서류는‘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와 함께 재무상태표, 포괄손익계산서, 이익잉여금처분(결손금처리)계산서,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 및 세액조정계산서 등이다.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는 인터넷 지방세 사이트인 위택스(www.wetax.go.kr)에서 별도의 방문 없이 편리하게 전자 신고·납부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위택스 공지사항‘법인지방소득세 전자신고 매뉴얼’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납부만 해도 신고한 것으로 간주되던 것이 올해부터는 법인지방소득세를 납부하고 별도의 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무신고로 간주해 신고불성실가산세가 20% 추가되는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신고서 제출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에 따라, 경상북도에서는 법인지방소득세의 주요 개편내용과 신고·납부 방법 및 신고 유의사항을 담은 안내 리플릿 24,000부를 시군에 제작·배부, 시군 세정과장회의 개최 2회, 시군의 홍보실태 등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시군에서도 관내 법인, 세무사 등에 대해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와 관련한 홍보물 발송, 홈페이지 게시, 현수막 게첨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교일 도 세정담당관은 “달라진 법인 지방소득세 내용과 함께 방문 없이 위택스에서 편리하게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사전 홍보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전담인력을 배치해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자료제공,세정담당관>

 

※ 신고(대상) 법인 수 : 21,302개(2013년 법인세 신고 기준)

※ 법인지방소득세 징수액 : 1,870억원(지방소득세 4,615억), 2014년 기준

 

문 의 처 : 해당 시군 세무(세정·재무)과

시군명

전화번호

시군명

전화번호

시군명

전화번호

포항시남구

054-270-6241

상주시

054-537-7258

청도군

054-370-2121

포항시북구

054-240-7241

문경시

054-550-6586

고령군

054-950-6121

경주시

054-779-6974

경산시

053-810-5817

성주군

054-930-6123

김천시

054-420-6393

군위군

054-380-6102

칠곡군

054-979-6233

안동시

054-840-5122

의성군

054-830-6558

예천군

054-650-6126

구미시

054-480-6922

청송군

054-870-6158

봉화군

054-679-6523

영주시

054-639-6393

영양군

054-680-6813

울진군

054-789-6592

영천시

054-330-6396

영덕군

054-730-6422

울릉군

054-790-6140

 

 

 

 

 

꼼꼼한 예비엄마! 요것만은 꼬옥 챙기세요!

 

임신·출산비 50만 원도 받고, 엽산제·철분제는 공짜로

 

경상북도는 임신부터 출산까지 예비엄마들이 꼭 알아야 할 다양한 출산지원 정책을 소개했다.

 

먼저, 모든 임산부에게 고운맘 카드를 통해 50만 원 내에서 임신․출산비를 지원하고, 만 18세 이하 소년 임산부는 맘편한 카드를 통해 1회당 120만 원의 범위 내에서 임신과 출산에 관련된 의료비를 지원한다.

 

고운맘카드-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은행, 신한은행, 우체국, 맘편한카드-우리카드

 

고위험 임산부 3백만 원 이내 의료비 지원, 보건소 등록 임산부 엽산제 및 철분제 제공, 영양위험요인 있는 임산부를 위한 영양플러스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난임부부를 위해 체외수정·인공수정 시술비를 지원하며, 올해 시범사업으로 경상북도 한의사회와 협약해 한약제 및 침구 등을 지원하는 자연친화적인 한방 난임 치료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출산 후에는 건강관리사가 출산가정을 방문해 산모의 영양관리, 산후체조, 신생아 돌보기 보조 등을 제공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한의사회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산후조리용 한약 할인 지원사업도 추진 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지원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시·군 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박의식 복지건강국장은“임신·출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알지 못해 혜택에서 소외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출산지원 정책 홍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앞으로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 추진해 결혼, 출산, 육아가 행복한 경상북도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자료제공,보건정책과>

 

 

 

 

 

경북형 노인복지시설 안전설비 지원 나섰다

 

- 전국 처음 배연창 및 긴급피난 미끄럼틀 설치 시범사업 -

- 도내 노인요양시설 10개소, 예산 5억원 투입 지원 -

경북도는 전국 처음으로 노인복지시설에 적극적 안전설비 강화사업을 시행한다.

 

노인복지시설(379개소) 안전설비 강화사업은 재난발생시 자력피난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많은 양로원, 요양원 등에 대해 신속한 대피를 지원하는 도 자체 안전밀착형 신규시책이다.

 

노인복지시설에서 화재사고가 발생하는 경우 대부분 질식사인 것을 감안해 자동 창문 개폐장치인 배연창과 선진국형 긴급피난 설비인 나선형 미끄럼틀 설치를 지원한다.

 

도는 공모를 통해 규모가 큰 시설 10개소에 5억 원(개소당 5천만 원)을 우선 지원하며, 앞으로 본 사업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대상시설 최종 선정에는‘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해 최근 3년 행정처분을 받은 시설은 제외시켰으며, 또한 설치비용이 고가인 점을 감안해 동일법인 중복지원을 배제하고, 자부담 의지 등을 감안했다.

 

도는 지난 2월 11일‘도 기능보강사업 심의위원회’열고 대상시설을 최종 선정했으며, 지난 3월 12일에는 설명회도 열었다.

 

박의식 도 복지건강국장은“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시행 이래 도내 시설충족율이 103%를 넘어섰다. 앞으로는 재해와 재난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안전밀착형 시스템 구축이 시급하다. 공공과 민간이 함께 노력해 나가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자료제공,노인효복지과>

 

노인복지시설 나선형 미끄럼틀

 

 

배연창

 

 

경북도,‘숲가꾸기로 서민일자리’창출

 

사업비 516억 원, 면적 29,620ha, 2,900여 명 고용효과

 

경상북도는 올해 516억 원을 투입해 29,620ha의 산림가꾸기를 추진한다.

 

번 사업으로 저소득층 등 하루 평균 2,900여 명(연인원 86만 명)을 고용하게 되는데 일자리 창출 인원으로 볼 때 중소기업(고용 200인 기준) 15개 정도를 유치하는 효과와 맞먹는다.

 

숲가꾸기는 숲의 발달 상태에 따라 조림목 생육을 위한 풀베기와 조림 후 5~10년이 된 나무의 생육을 돕는 어린나무가꾸기사업, 밀생임지의 솎아베기, 목재가치가 낮은 산림의 천연림개량 등으로 구분된다.

 

산림을 가꾸어 주면 나무가 굵고 곧게 자랄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우량목재를 생산하는 효과가 있으며, 숲가꾸기를 하지 않은 곳과 비교할 때 나무의 직경이 3배 정도 더 자란다.

 

 

 

 

또한 숲속에 햇볕이 들어오게 해 키가 작은 나무와 야생동물이 살기 좋은 공간을 만들어 생태계가 안정된 건강한 숲을 형성하며, 산사태방지,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억제 등의 효과가 있다.

 

특히, 올해는 고속도로 및 주요 국도변에는 가지치기와 솎아베기를 중점 실시해 심미적인 가로경관을 조성하고, 낙동강 주변 산림에는 수원함양 증진을 위한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

 

임도나 도로변 산림을 중심으로 기계화 작업을 통한 효율적인 숲가꾸기를 해 임업 노동인력 감소 및 노령화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한명구 도 산림자원과장은“지난해부터 사업의 활성화를 가로막았던 자부담이 전면 폐지되어 전액 보조금으로 숲가꾸기를 할 수 있게 됐다. 산주들의 적극적인 참여 바란다”고 당부했다.<자료제공,산림자원과>

 

 

 

 

 

 

고품질 참외 생산 지침서‘참외총서’발간

 

농업기술원 성주과채류시험장 20년간 참외 연구 결과 총망라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성주과채류시험장은 20년간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참외 재배지침서인‘참외총서’를 발간해 도내 참외 재배 농업인과 시군 농업기술센터 등 유관기관에 1000부를 배부한다.

 

이번에 발간된‘참외총서’는 참외의 효능과 기원, 품종 특성, 고품질 재배기술, 경영․유통 등 참외에 관한 모든 것을 담은 종합지침서로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소속 직원들이 그동안 연구한 결과와 최신의 기술을 정리한 것이다.

 

최근 우리 농업은 FTA 등 농산물시장 개방으로 치열한 경쟁을 벌여야 하고, 농업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현실에 직면해 있어 농업의 경쟁력을 높여 농업과 농촌을 살리는 일이 과거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이러한 시점에‘참외총서’는 참외 생산기술 혁신의 중요한 지침서로 재배농가의 소득 증대는 물론 관련 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용습 성주과채류시험장장은“성주과채류시험장은 국내에서 유일한 참외 전문연구기관으로 우리 도의 대표 특화작목인 참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앞으로 참외 재배 농업인들이 필요로 하는 현장 중심의 연구를 강화하는 한편, 참외가 국내 뿐 아니라 국제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자료제공,성주과채류시험장>

 

 

 

경북도, 위조상품 근절 위한 대대적인 합동단속

 

3.23~27일까지 특허청과 합동단속, 홍보․계도활동 병행

 

경상북도는 오는 4월에 개최하는 2015 세계물포럼 행사에 대비해 3월 23부터 27일까지 도․시군 및 특허청과 합동 단속반을 편성해 관광객이 많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포항, 경주, 영천, 영덕, 울진 5개 시·군을 대상으로 위조상품 유통 근절 단속 활동을 전개한다.

 

합동단속은 타인의 상표나 상호 등을 부정하게 사용하는 것을 방지해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과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단속은 가방집, 금은방, 액세서리, 보세품 등 상가 밀집지역, 위조 상품 유통 예상 지역 등에 집중된다. 단속 기간 중 적발 업소는 1차로 시정·권고하고, 1년 이내에 재 적발된 경우에는 사법 당국에 고발조치 는 등 실질적 지도 단속을 통해 상인들의 인식을 제고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번 합동단속에서 제외되는 나머지 18개 시·군에서는 자체 단속반을 편성해 지역 중심 상권을 중심으로 단속활동 실시할 예정이며, 아울러 위조 상품 추방 홍보․계도 활동을 전개해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지속적으로 확립해 나갈 방침이다.

 

이강창 도 민생경제교통과장은“국내외에 널리 알려진 타인의 상품․상호 등을 위조․도용해 판매하는 행위는 불신풍조를 조장하고 국격을 떨어뜨리는 행위다. 특허청 등 관련기관과의 합동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위조 상품 추방과 소비자 피해 방지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자료제공,민생경제교통과>

 

                   

                    뉴스경북' 자랑스런 경북인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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