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亞자치단체연합 사무총장 전재원 前시안총영사 임명
국제전문가 영입으로 동북亞 교류협력 활성화 기대
경상북도는 4월 1일자로 전재원 前 중국 시안총영사를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NEAR) 사무총장에 임명했다.
전재원 신임 사무총장은 외교부에서만 35년을 근무한 국제관계 전문가다. 특히, 주 중국대사관 2등서기관, 주 상하이․선양․시안총영사관의 영사 및 총영사를 거친 중국통으로 동북아지역의 풍부한 인적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동북亞자치단체연합의 교류협력 증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북亞자치단체연합은 EU 등 지역단위 블록화 추세에 대응하여 동북아지역 자치단체들의 교류협력 증진과 공동발전을 위해 1996년 9월 경상북도 주도 하에 창설된 국제기구다.
현재 중국, 일본, 러시아, 몽골, 북한 등 6개국 73개 광역자치단체가 참여중이며, 경제․인문, 농업, 관광 등 14개 분과위원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교류협력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외형적 성장을 바탕으로 한․중 FTA 가서명에 따른 거대 중국시장 선점과 동북아의 실질적인 교류협력을 이끌어 내기 위한 경상북도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우선 73개 회원단체의 절대적 지지로 동북亞자치단체연합 사무국의 경북 장기존치가 결정된 만큼 사무총장의 역할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고 신임 사무총장에 동북아 전문가를 영입했다.
전재원 사무총장은“창립 20돌 앞둔 중요한 시기에 중책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그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해 동북亞자치단체의 공동발전을 도모하겠다’는 힘찬 포부를 밝혔다.<자료제공,글로벌통상협력과>
경북도,‘3D프린팅 지역거점센터’유치 확정
2018년까지 110억 원 투입, 지역 주력산업 제조공정혁신 지원
경상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가‘3D프린팅 기술기반 제조혁신지원센터’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권역별 거점센터* 선정에서 대경권 3D프린팅 지역거점센터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 6대 권역별 3D프린팅 거점센터 선정 현황 - (‘14 선정) 수도권(안산), 충청권(대전), 동남권(창원) - (‘15 선정) 대경권(구미), 호남권(익산), 강원권(강릉)
이번 선정은 제조업혁신을 통해 창조경제를 이끌 차세대 유망 핵심기술로 부각되는 3D프린팅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경북도의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다.
3D프린팅은 기존의 자르거나 깎는 절삭가공의 전통적인 제조방식과 달리, 설계데이터에 따라 액체, 파우더 형태의 소재(폴리머, 금속)를 한층씩 쌓아올린 적층방식으로 입체물을 제조하는 기술로써 소재활용도가 100%에 가깝고 형상자유도가 높아 자동차, 우주항공, 국방, 의료분야 등에 사용되고 있다.
구미에 들어서게 될 이번 센터는 대경권 특화산업 분야와 연계한 금속·전자 3D프린팅 연구실과 3D프린팅 공정 전주기 장비 등을 갖추고, 3D프린팅을 활용한 응용기술개발, 기술보급 및 장비활용, 네트워크 구축, 인력양성 등의 기업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18년까지 11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며, 구미 금오테크노밸리 내에 연면적 3,880㎡(1,175평, 4층)규모로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해 올해 말까지 센터 건물을 완공할 계획이다.
센터가 구축되면 지역의 주력산업과 지난해 11월 정부에서 선정한 ‘3D프린팅 10대 핵심 활용분야’와 연계성이 높은 스마트 금형, 3D전자부품, 수송기기부품, 발전용부품 분야의 첨단화에 핵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3D프린팅을 활용한 설계기술, 모델링기술, 공정기술, 장비활용, 신뢰성 평가 등의 기술지원을 통한 공정혁신 지원서비스가 이루어져 대경권 지역의 핵심산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제조산업의 기술고도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도는 구미의 전기전자·의료분야와 영천의 항공부품, 경산의 자동차·기계부품과 포항의 바이오·금속소재 및 가공공정, 국산화 장비개발 등과 연계한 구미∼경산∼영천∼포항으로 이어지는‘경북 3D프린팅 산업혁신 벨트’를 조성해 지역 특화산업과 3D프린팅 산업간 융합을 통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겠다는 전략을 가지고 있다.
이인선 도 경제부지사는“대경권 지역거점센터 유치를 계기로 경북도가 3D프린팅 산업의 중심지로 발전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며 지원의지를 밝히고, “3D프린팅 기술은 기존 제조업 혁신을 통해 획기적 생산성 향상을 가져 올 미래 유망기술인 만큼 경북도는 향후 정책적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자료제공,창조경제과학과>
울릉도 일주도로 2 건설공사 일괄입찰 심의 투명‧공정하고 신뢰가는 심의로 우수한 적격업체 선정
경상북도는 30일 심의위원 및 입찰참여업체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릉도 일주도로 2 건설공사 일괄입찰관련 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회를 열었다. 도는 입찰에 참여한 경남기업㈜과 대림산업(주)를 대상으로 그간 공동설명회 및 현장답사 그리고 지난주 기술검토회 등을 거쳐 이날 최종 설계평가심의 한 결과, 1위업체로 대림산업㈜가, 2위업체로 경남기업 ㈜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앞으로 이들 2개 업체에 대해서는 가격입찰한 점수와 합산해 최종 실시설계 적격자가 결정된다. 울릉도 일주도로 2 건설공사는 실시설계 적격자가 실시설계를 하고 올해 7월
중에 착공해 2020년 7월공사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울릉일주도로는 기존도로가 선형이 불량하고 1차선 터널 등 교통사정이 어렵고, 산사태,낙석,파도에 의한 도로단절 등 울릉도를 찾는 관광객들과 울릉 주민들의 불편이 많아 턴키로 공사를 발주해 공사기간이 2~3년 단축 될 것으로 보인다. 도는 특히, 이번 턴키심의에서 입찰참가업체의 음성적 로비 차단과 심의위원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된 온라인 턴키마당이라는 공개된 장소에서 질의․응답과 설명기회를 보장해 투명하고 공정한 심의를 했고, 경찰관,감사관 등 입회제도를 도입해 심의 평가의 불공정성이 없도록 노력했다. 또한, 공정한 평가를 위해 입찰참가 업체간 상호 설계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하도록 해 경쟁업체의 설계도서를 충분히 비교·검토, 확인하는 등 심의의 내실화를 기했다. 이재춘 도 지역균형건설국장은“이번 심의는 경상북도 설계심의 분과위원의 사전 인터넷공개와 공정한 행정절차 등을 통해 원활하게 진행됐다”며,“앞으로도 행정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자료제공,균형발전사업단>
경북도, 최고의 장인(匠人) 찾아... 파격 지원! - 최고장인 선정계획 공고... 내달 30일까지 신청서 접수 -
5명 선정...‘최고장인’인증, 기술장려금 1800만원 지급
경상북도는 도내 산업체에 종사하는 숙련기술인을 대상으로‘경상북도 최고장인’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도는 기술자를 우대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오랫동안 산업의 일선 현장을 지키며 해당 분야에서 최고의 숙련기술을 연마한 기술자를‘경상북도 최고장인’으로 선발하기 위한 계획을 공고했다.
최고장인은 기계‧전기‧건축‧서비스 등 95개 직종에 종사하는 기술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전문가 심사를 거쳐 5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경북도내에 소재한 산업체에서 종사하고 있는 도민으로 동일 직종에서 15년 이상의 경력이 있어야 한다.
최고장인으로 선정되면 증서를 비롯해 5년 동안 매 달 30만원(총 1800만원)의 기술장려금을 지급받고, 후진 양성과 작품전시 활동을 지원받게 된다.
신청방법은 경상북도 홈페이지(www.gb.go.kr)‘도정소식-경북뉴스-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하고, 거주지 또는 사업장을 관할하는 시장‧군수의 추천서를 발급받아 4월 30일까지 도청(기업노사지원과)에 접수하면 된다.
김중권 도 일자리민생본부장은“한 분야에 종사하면서 최고의 기술을 연마한 장인들이야말로 지역 산업을 떠받치는 대들보와 같은 존재이며, 산업 경쟁력의 핵심이다. 이들이 자부심을 갖고 기술발전에 기여하고 숙련기술이 후배들에게 이어지도록 우수 기술인 발굴과 지원을 확대 하겠다”고 말했다.<자료제공,기업노사지원과>
경상북도, 세계물포럼 하모니를 타고 흐르다
환경연수원 에코그린합창단 서울서 부산까지 세계물포럼 홍보
경상북도는 30일 남쪽 끝 부산역을 마지막으로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에코그린합창단과 함께한‘세계물포럼 홍보캠페인 전국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대구·경북에서 개최되는 제7차 세계물포럼의 성공개최 분위기 확산과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이번투어는 지난 23일 서울역을 시작으로 광화문광장, 경복궁, 26일 광주송정역, 광양 매화마을축제장, 30일 부산역, 국제시장, 태종대에서 철도이용객 및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물사랑, 자연사랑을 주제로 하는 소규모 공연과 함께 펼쳐졌다.
도는 세계물포럼 홍보캠페인 전국투어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봄철 각종 축제가 많은 4월 도내 주요 축제장 및 관광지를 방문해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 2차 홍보캠페인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은진 에코그린합창단 지휘자는“경상북도환경연수원 교육수료생 50여명의 순수 아마추어 단원들로 구성된 에코그린합창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상북도를 대표해 세계물포럼 성공을 위한 홍보의 최첨병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장상길 도 세계물포럼지원단장은“세계물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에코그린합창단을 비롯해 대학생물길원정대와 같이 시도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세계물포럼 현장홍보를 강화하겠다”고 전했다.<자료제공,세계물포럼지원단>
에코그린합창단 소개
에코그린합창단은 경상북도환경연수원 교육수료생 50여명의 순수 아마추어 단원들로 구성되어 지난 2011년 7월 결성, 2013년 5월 공식 창단해 경상북도 환경의 날 행사, 범도민 녹색문화제 초청공연, 세계 제7차 세계 물 포럼 성공개최를 위한 기획공연, 필리핀 라구나주 빈냔시 및 산페드로시 환경문화교류공연 등 각종 지역의 행사뿐만 아니라 국외 공연에 재능기부를 통한 자원봉사로 나서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2011년, 2012년에는 전국환경음악 합창경연대회에서 특별상과 장려상을 각각 수상하기도 했으며, 지금까지 약 10여회의 특별기획 공연 및 사회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서 함께하는 공연과 봉사활동 등 약 60여회의 다양한 환경음악활동으로 도민과 국민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안겨다주는 대표적인 환경합창단으로서 점점 성장해 나아가고 있다.
사람중심, 함께 만드는 복지경북’실현 싱크탱크 출범
미래경북전략위원회 보건복지여성분과 회의, 위원회 구성 경상북도는 30일 도청 제2회의실에서‘미래경북전략위원회 보건복지여성분과 위원회’를 열었다.
미래경북전략위원회 보건복지여성분과는 기관단체, 학계, 사회복지시설 등 지역을 대표하는 전문가 21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는 민선6기 위원회 구성 후 첫 회의로 도정의 기본정책 수립, 장․단기 정책발전계획에 관한 사항, 보건복지여성분야의 정책 자문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이준상 대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위원장으로, 홍해숙 경북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이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보건복지여성분과 위원들은 시대적 변화에 따른 노인․장애인․다문화․저소득층 등 다양한 계층에 맞춘 효율적 복지서비스 전달체계와 복지 체감도 향상 방안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펼쳐‘사람중심, 함께 만드는 복지경북’실현에 싱크탱크(Think Tank)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7월부터 시행되는 맞춤형 개별급여제도의 차질 없는 시행과 세대간의 만남, 소통, 격대교육을 통한 가족공동체 회복과 '할매할배의 날'조기정착 및 국민정신운동으로의 확산 방안에 대해서도 열띤 토론을 했다.
특히,‘건강100세 시대 프로젝트’인 경북형 치매극복, 건강새마을 조성, 우리마을 건강파트너, 생명사랑 마음돌봄사업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의견을 제시했다.
이준상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변화하는 복지정책 속에서 도민 생활을 안정화시키는 것이 최우선의 과제가 되어야 하며, 노인문제와 생산인력 감소의 원인이 되는 저출산 문제 등 사회 구성원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의식 도 복지건강국장은“앞으로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등 실제로 도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복지정책을 펼쳐 도민 모두가 행복한 평생맞춤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자료제공,사회복지과>
도내 묘목 생산업체, 사과묘목 기증으로 나눔 실천 다문화가정, 저소득층, 귀농인 등에 사과묘목 2,500주 기증
경상북도는 31일 경산시 진량읍 경산묘목단지 내 (사)한국과수묘목협회 경북지회에서 귀농인의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위해 우량 사과묘목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사)한국과수묘목협회 중앙회 서영수 부회장과 배준우 경북지회장은 도내 청송, 봉화 등 5개 시·군 8농가 귀농인에게 사과묘목 2,500주를 기증했다.
배준우 경북도지회장은“기증한 묘목이 귀농인, 다문화가정 등의 영농기반 마련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의 기회를 계속 가지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서영수 부회장은 지난 2012년부터 농촌지역 저소득층 등을 대상으로 매년 1,000주 이상 지원해오고 있다.
김준식 도 친환경농업과장은“농촌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는 것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전국 최고의 품질과 공급량을 자랑하는 지역묘목산업을 알리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자료제공,친환경농업과>
※ 경산묘목단지 현황
○ 위 치 : 경산시 하양읍, 진량읍 일원
○ 운 영 : (사)경산종묘클러스터사업단
○ 규 모 : 100여개 업체, 450ha
○ 매출액 : 연간 600억원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
규제애로 기업Care시스템(BCS) 운영지원단 회의 열려
경상북도는 기업애로 해소를 위한 전문팀을 구성해 현장을 찾아가는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규제애로 기업Care시스템(BCS)를 운영키로 하고 이를 맡아 진행할 운영지원단을 꾸려 31일 오후2시 경북도청 제1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가졌다.
규제애로 기업Care시스템(BCS)는 경상북도 규제신고센터(☏1588-7310)와 연계해 정부기관 및 유관기관 등 18개 기관이 참여, 긴밀한 협조를 통해 기업애로 사항 전반을 청취해 규제 애로의 종합 해결을 모색하는 취지로 구축됐다.
(참여기관) - 道 : 경북개혁추진단, 투자유치실, 기업노사지원과 - 정부기관 : 대구경북지방 중소기업청, 대구지방조달청, 대구지방고용노동청, 대구지방환경청 - 유관기관 : 경상북도 경제진흥원, 경북 신용보증재단, 지역상공회의소,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 소상공인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경상북도, 시군 및 18개 기관이 함께하는 이동상담센터가 정책수요자가 밀집된 상공회의소․공단․기업 등을 찾아 지역 중소기업의 시책 활용도 제고를 위해 기관별 지원시책 설명회 개최 후 상담 창구 개설하여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상담 지원 및 규제애로를 청취하고,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규제애로가 끝장날 때 까지 추적할 예정이다.
이 날 회의는 규제애로 기업Care시스템(BCS)의 원활한 진행을 책임질 각 기관별 실무자 중심으로 꾸려진 운영지원단의 첫 회의로 규제애로 기업Care시스템(BCS) 구축․운영 계획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세부적인 운영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규제애로 기업Care시스템(BCS) 이동상담센터시 상담분야를 기관별로 분담해 정책수요자에게 혼선을 주는 것을 최대한 방지하고, 기업인들의 편의를 위해 현장에서 신청 가능한 지원사업은 접수를 현장에서 병행 실시하기로 했다.
아울러, 지역 소재 기업이 생산현장에서 겪은 어려움을 청취하여 기업 생산기반 조성 등 지자체 여건에 적합한 맞춤형 기업지원 시책을 추진하고, 현장 또는 지방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과제는 중앙부처에 건의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정책 건의를 추진하기로 의견을 같이했다.
주요 상담분야
- 자금, 판로, 수출, 기술개발, 인력지원 등 기업경영 전반 - 기업의 투자 활성화 및 생산·영업활동 저해 또는 부담을 주는 규제 - 소상공인, 중소 자영업자 등 서비스산업 활성화에 부담을 주는 규제 - 행정환경의 변화에 맞지 않는 불합리한 규제 등
장상길 경북개혁추진단장은“정책수요자에 대한 입체적 접근을 통한 규제애로 해소를 목표로 하는 규제애로 기업Care시스템에 참여하는 18개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있다는 슬로건 걸맞게 도민과 같이 고민하고 협력하는 창구를 활짝 열어 규제개혁의 궁극적 목표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실현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자료제공,경북개혁추진단> 뉴스경북' 자랑스런 경북인과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