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브랜드 大賞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휩쓸어

‘울진군, 전국 최고의 생태 관광도시’자리 굳혀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4월 3일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 2015 국가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생태관광도시’부문 3년 연속 大賞 수상과‘생태도시’부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을 동시에 휩쓰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대상은 국가브랜드대상 선정위원회 주관으로 지난 2월, 1만 2천명의 소비자(만16세 이상)가 참여하여 산업브랜드와 지역 및 농산품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조사를 실시한 결과 울진군이 지역브랜드 분야의‘생태관광도시’부문에서 전국 최고의 점수를 받아 국가브랜드 대상에 선정되었던 것이다.

울진은 국내 최대 규모의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천혜의 자연이 살아 숨 쉬고 태고의 신비가 그대로 살아있음을 입증했다.

또한 울진군은 국가브랜드대상 주최 및 후원 언론사로부터‘생태 문화 관광도시 울진’브랜드가 국내 뿐 만아니라 미국, 중국, 일본 등 해외 50여 개국에 연합뉴스, 포털사이트를 통해 공동 홍보 기회의 특전도 받았다.

김진오 문화관광과장은“생태 문화 관광도시 울진 브랜드가 대외적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 하기 위하여 알찬 생태문화 관광상품 개발은 물론 모든 홍보 수단을 통하여 브랜드 인지도 확산에 주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자료제공,관광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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