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명의 정상급 참여, 18건의 양해각서 체결, 50건의 양자·다자회담 성사, 40,996명 등록
숫자 |
의미 |
1 |
* 168개국에서 40,996명이 참여하고 400여개의 세션이 진행된 제7차 세계물포럼은 역대 물포럼 중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되었다. 또한 대한민국에서는 최초로 개최되었다. (6차 세계물포럼 :320여개 세션)
- 등록인원 40,996명(‘15.4.16일 24시 기준, 6차 26,844명 대비 1.5배) |
2 |
* 제7차 세계물포럼은 아시아에서는 일본(2003)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었다. |
3 |
* 제7차 세계물포럼 정치적 과정을 통해 채택된 선언문은 총 3개로, 각료 선언문, 국회의원선언문, 지방정부 선언문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대구·경북 물 행동 (Water Action)’이다. * 또한 세계물포럼은 3년에 한번씩 개최된다. 그리고 물분야로는 세계 최대의 행사로서‘물의 올림픽’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고 있다. 3년 뒤인 2018년에는 제8차 세계물포럼이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개최된다. |
7 |
* 세계물포럼은 올해가 7번째로, 대한민국 대구․경북에서 개최되었으며, 기존 물포럼이 솔루션에 집중했다면 이런 포럼은 실행방안을 집중 토의하여 실행 로드맵을 수립하는 등 솔루션의 실행에 초점을 맞춘 포럼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
9 |
* 지구촌 물 문제 해결방안을 공모한 워터쇼케이스 본선 진출자 9팀, 월드워터챌린지 본선 진출자 9팀이 최종 무대에 올랐으며, 워터쇼케이스는 인도의 카누푸리야 하리쉬(빗물 수집을 통한 인도 사막지역의 식수 확충)가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고, 월드워터챌린지는 콜롬비아의 리카드로 알바(페트병 이용한 소형빗물 집수장치)가 대상을 수상(상금 각 3천만원), 대구&경북 워터프라이즈를 수상하는 주인공이 되었다.
* 이번 제7차 세계물포럼에는 역대 포럼 최대규모인 총 9개국의 정상급대표가 참가했다.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 헝가리 대통령, 에티오피아 대통령, 타지키스탄 대통령, 모로코 총리, 모나코 대공, OECD 사무총장, UN 사무부총장, UAE 왕세제실장 등 9명)이 참여했다. |
10 |
* 정치적 과정 중 하나인 국회의원 회의에는 6개국의 국회의장과 4개국의 국회부의장이 참석했다. 국회의원 과정은 지구촌 물문제 해결을 논의하고, 세계 국회의원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국회의원 선언문을 채택했다. |
18 |
*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등에서 양해각서(의향서 LOI 포함)를 체결하여 외국정부 등과의 협력토대를 마련했다. |
50 |
*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이 외국 파트너들과 50여 회의 양자․다자 회담 등을 진행하여 국내외 기관 간 물 분야 협력의 장이 되었다. |
71 |
* 정치적 과정 중 국회의원 회의에 27개국에서 71명의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
78 |
* 제7차 세계물포럼 정치적과정 중 장관회의에 127개 나라 및 국제기구 등에서 장차관급 인사 106명이 참석하여 정부 차원의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
95 |
* 정치적 과정 중 지방정부회의에 26개국 95개 지자체 대표가 참여하여, 지방정부 차원의 물 문제 실행방안을 논의했다. |
108 |
* 역대 물포럼 중 가장 많은 세션이 진행됨에 따라 108명의 통역인력이 투입되어 포럼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했다. |
168 |
* 제7차 세계물포럼에는 168개국에서 정상, 장차관 및 국회의원, 지방정부, 국제기구, 전문가, NGO등 다양한 인사들이 참여하여 전세계가 직면한 물문제 해결을 논의했다. |
294 |
* 제7차 세계물포럼 엑스포(EXPO&FAIR)에는 총 39개국 294개 기업 및 단체 등이 참여하여 910개의 부스를 운영했다. |
600 |
* 대학생, 지역시민을 포함한 600명의 자원봉사자가 제7차 세계물포럼에 참여하여, 언어, 수송, 안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활동을 수행했다. |
625 |
* 세계 주요인사들이 참석하는 행사인만큼 경찰, 소방 등 625명의 안전요원이 함께하며, 안전한 물포럼이 될 수 있도록 철통같이 안전을 책임졌다. |
2015 |
* 2015년은 UN이 정한 새천년개발목표(MDGs)가 종료되고, 향후 15년간 인류의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가 채택되는 전환점인 동시에 기후변화협약 제21차 당사국총회(COP21)가 열리는 해이다. 또한 제7차 세계물포럼이 개최된 의미깊은 해이다. |
2018 |
* 차기 제8차 세계물포럼이 개최되는 해로,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개최된다. |
6000 |
* 제7차 세계물포럼에서 신설된 ‘대구․경북 워터프라이즈 ’의 총 상금액(6천 만원)이다. 이번 물포럼에서는 지금까지 논의된 물 문제 해결을 목표로 각국의 우수한 정책사례를 공모한 워터 쇼케이스(Water Showcase)와 첨단기술을 활용한 혁신적 방안을 공모한 월드 워터 챌린지(World Water Challenge) 등 두 개의 특별 프로그램에서 선정된 최우수사례*에 대해 각각 상패와 상금(각 3천만원)을 수여했다. |
40,996 |
* 4월 16일까지 집계된 제7차 세계물포럼 등록자는 총 40,996명으로 역대 포럼 최대 규모에 해당한다. |
<자료제공,대외협력과>
< 물포럼폐회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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