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성주생명문화축제 생명선포식 맞이 태실 환경정비 월항면(면장 이근서)은 2015. 5. 13(수)아침 일찍 전 직원이 2015년 성주생명문화축제 생명선포식을 맞이하여 세종대왕자태실 및 주변 환경을 깨끗이 정비했다. 월항면은 타 지역 축제에서는 볼 수 없는 생명 탄생 주제로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생명선포식을 맞이하여 행사장을 찾는 많은 관람객들이 보다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태실 및 주차장 등 주변 쓰레기 수거 및 낙엽 등을 말끔히 청소했다.
이근서 월항면장은 “생명문화의 고장, 월항면에서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생명선포식이 성황리에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주변 환경정리는 물론 당일 행사에 대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할 것이며, 무엇보다 클린한 축제가 되도록 클린성주실천 홍보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초전면, 참외등 거리 조성으로
성주생명문화축제 분위기 고조시켜
초전면(면장 류호근)에서는 12일 2015년 성주생명문화축제를 홍보하고 지역주민들의 축제 참여와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초전면 칠선교부터 소재지 중심부까지 200m정도의 참외등 거리를 조성해 눈길을 끌었다.
참외등 거리는 초전면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조성된 것으로 성주생명문화축제장 내에 조성될 참외등 거리와 연계하여 축제분위기를 한껏 북돋우게 할 것으로 여겨진다. 또한 저마다 소원지를 단 참외등이 초전면을 노랗게 물들여 축제기간 동안 초전면을 방문하는 관람객들 및 주민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류호근 초전면장은 "참외등 거리는 2015년 성주생명문화축제의 초전면민들이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며 자발적으로 조성하여 그 의미가 있으며, 축제기간동안 많은 주민들이 축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홍보하겠다."고 전했다.<자료제공,총무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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