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서장 김병우)는 13일 안동시 00동 000맛사지 업소내에 안마를 받을 수 있는 방 12칸을 만들어 놓고 성매매 여성 4명을 고용한 뒤 찾아오는 남자 손님들을 상대로 1인당 14만원을 받고 성매매 영업을 한 업주 O某씨(여, 연령미상)와 실장 H某(48세, 남)등 7명을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위반으로 검거했다
안동경찰서는 주택가와 일반 상업 지역이 밀집하고 학교로부터 187미터 가량 떨어진 학교보건법상 상대 정화구역 내에서 마사지나 안마를 가장해 성매매 영업을 하는 업소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하고,
이를 광고 선전 하는 전단지와 풍선류등 옥외 광고물에 대해서도 지자체와 합동으로 정화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자료제공,생활질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