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서장 김병우) 는  20일(수) 오전7:40~08:30분까지 경찰서 정문에서 음주운전 등 '의무위반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안동경찰서장과 안동서 청렴동아리 ‘푸르뫼’회원 등 20명이 솔선해 매월 한차례 펼쳐 오고있는 이 캠페인은 법과 질서가 바로선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경찰관이 먼저 청렴해야하고, 청렴의 시작은 음주운전 등 의무위반행위 예방에서부터라며 자체적으로 실시해 왔지만 이날은 특별히 경북지방경찰청 및 도내 24개 경찰서에서 동시에 실시해 경찰의 확고한 의지를 재확인 시켰다는 성과와 큰 호응을 얻었다고 평가했다.   

안동경찰은 이날도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 음주운전 여부 확인 및 의무위반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내부 자정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청렴한 경찰상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며 격려했다.<자료제공,청문감사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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