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은 행복입니다. 환한 미소로 내가 먼저 인사 합시다”
안동상록자원봉사단 『안동시민 친절운동』 캠페인 자원봉사
공무원연금공단 사회공헌활동으로 2014년 8월에 조직된 안동상록자원봉사단(회장 전 안동시보건소장 권오진)은 우리 안동이 정신문화의 수도라는 도시 브랜드를 널리 알림과 동시에 그에 걸맞는 시민의식 변화운동으로 ‘시민친절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기로 결의하고
이를 위해 금년 3월에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친절운동 결의대회』를 개최한데 이어 이 달 5월 27일(수) 안동우체국 회의실에서 ‘시민친절운동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월례회를 갖고 시민친절 및 불친절사례를 발표하는 등 시민친절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
이날 회원들은 ‘미소로 먼저 인사하기’가 생활습관이 되도록 하는 친절특강을 경청하고 ‘내가 먼저 인사하자’라는 표어가 담긴 친절뺏지를 시민들에게 배부하는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
안동상록자원봉사단은 시민친절운동을 성공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봉사단내에 시민친절운동본부를 설치하고 분기별 ‘친절시민’ ‘친절공무원’ ‘친절업소’등을 선정해서 표창하고 연말에는 친절사례집도 만들어 배포할 예정이다. 특히 2015년 올해는 신도청 입주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해인만큼 도청소재지 안동이 ‘친절도시’로 이름날 수 있을 때까지 이 운동이 시민들의 자발적인 의식개혁운동이 되도록 앞장서서 수범활동을 보일 것과 안동시의 비전인 ‘행복 안동’만들기에 일조할 것을 다짐했다.
내가 먼저 인사하자
『2015. 안동시민 친절운동』캠페인 결의사항
우리 안동상록자원봉사단원 일동은 내 고장 안동에 살고 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면서 신 도청 소재지 시민으로서의 새 역사의 시작과 함께 우리 안동이 새롭게 변화된 모습을 보여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우리는 『행복안동 만들기』를 위한 실천방안의 하나로서 『2015 안동시민 친절운동』 캠페인 실천사항을 아래와 같이 결의하고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을 다짐합니다.
1. 우리는 안동이 정신문화의 수도가 되기 위한 기본으로 먼저 ‘친절한 시민’ ‘친절한 도시’로 소문나고 인정받아야 함을 강조합니다.
2. 우리는 안동이 ‘친절한 도시’ ‘친절한 시민’으로 이름날 수 있도록 ‘안동시민 친절운동’을 자원봉사 활동으로 지속적으로 전개하겠습니다.
3. 우리는 ‘안동시민 친절운동’ 이 성공적으로 정착되기 위한 실천사항으로 공공장소를 비롯하여 모든 만남의 장소에서 ‘내가 먼저 인사하기’를 실천하겠습니다.
4. 우리는 ‘내가 먼저 인사하기’를 모든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의식개혁운동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5. 우리는 위 실천사항을 잘 이행하며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확인하여 그 실적을 공표하겠습니다.
2015년 3월 30일
안동상록자원봉사단 회원 일동
< 시민친절운동결의대회(2015.3.30 결의대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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