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곳을 지키는 성폭력 피해자 인권지킴이
성폭력피해자통합지원센터 조사관 김정은 경위 표창
안동경찰서(서장 김병우)는 안동의료원 해바라기센터에서 성폭력피해자 조사관으로 근무하는 김정은 경위(여, 41세)를 표창하고 격려했다.
김 경위는 안동해바라기센터에서 최근까지 68회에 걸쳐 성폭력 피해를 입은 여성․피해아동 등을 상대로 전문적인 상담과 함께 피해자 조사를 실시 법의 사각지대에 있는 범죄피해자의 인권보호와 함께 의료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동해바라기센터는 경찰과 병원, 교육행정이 연계하여 성폭력․가정폭력․아동학대, 성매매 등 피해를 입은 여성․아동․장애우 에 대하여 사건 접수시부터 피해자 인권을 보호하고 안정적인 심리상담과 함께 적극적인 의료지원을 통해 더 나은 치안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다짐했다.<자료제공,생활안전과>
뉴스경북' 자랑스런 경북인과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