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이며 국가유공자로 거동이 불편한 농가를 우선적으로 선정하여 실질
적인 일손 돕기 행정 펼쳐
경북북부제1교도소(소장 김안식)는 2015. 6. 3.(수) 09:00에 경북 청송군진보면 괴정1리 사과농가에서 소장 등 15명과 함께 봄철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 날 대민지원은 장마철을 앞두고 일손부족으로 적기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 가운데, 고령이며 국가유공자로 거동이 불편한 농가를 우선적으로 선정하여 실질적인 일손 돕기를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팔을 걷고 나섰으며, 천여 평의 사과나무 밭에서 적과작업을 도왔다.
김안식 소장은 “현재 농가는 고령화로 어르신들의 거동은 불편하고 일손은 늘 부족한데, 이러한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의 협력관계가 지속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총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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