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소방서(서장 김규수)는 다음달 4일 경북소방학교에서 열리는 '2015년 소방전술 경상북도경연대회'에서 우승을 목표로, 법흥119안전센터 권영원 팀장을 주축으로 총 5명으로 구성된 소방대원이 ‘화재진압 4인조법’ 훈련에 매진하고 있어 이를 지켜보는 동료 소방관들로 부터 격려와 응원은 물론 사기 또한 드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
이번 대회는 소방전술훈련의 기본이 되는 화재진압기법을 표준화해체계적이고 효과적인 교육훈련 기준을 마련하고 현장 적응성을 강화하며 소방전술 능력 향상을 통해 ‘현장에 강한 소방관 양성’과 재난현장에서의 소방공무원 안전사고 방지에 그 목적이 있다.
김규수 안동소방서장은 “화재진압 4인조법은 소방대원들이 화재현장에서 개인의 기량 및 팀 단위 전술을 발휘하는데 가장 기본이 되는 훈련”이라며 “대회당일 소방전술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경북소방의 명성에 길이 새기길 바란다”고 말했다.<자료제공,예방안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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