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9일째 모습
축제 폐막을 하루 앞둔 아흐레째를 맞아 축제장에는 막바지 남은 열정들을 쏟아냈다. 축제장에는 또다시 휴일을 맞아 축제를 즐기려는 관광객과 시민들로 가득했다.
탈춤공연장에는 오전부터 일본과 카자흐스탄 공연을 시작으로 중요무형문화재 제17호 봉산탈춤과 필리핀 공연이 무대에 올랐다. 이어 송파산대놀이와 태국 공연, 러시아와 말레이시아 공연, 싱가포르와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 대만 공연과 웅부전 공연이 펼쳐졌다.
탈춤공원 경연무대에서는 안동의 날(10. 3) 행사가 펼쳐져 50만 안동시민의 역량을 한데 모았고 탈춤 축제의 대표 볼거리, 즐길거리인 탈놀이 대동난장 퍼레이드와 세계탈놀이경연대회 단체예선이 진행됐다.
이밖에 탈춤공원 마당무대와 소극장, 웅부공원 등에서도 세계탈놀이경연대회 개인 결선과 가면인형극, 전국경전암송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다.<자료제공,안동시공보>
세계탈놀이경연대회 단체예선
안동의 날 행사
중요무형문화재 제17호 봉산탈춤
중요무형문화재 제49호 송파산대놀이
축제장에선 세계인이 하나되어 함께 기념사진 찍어요
탈춤공연장 일본 이세다이가구라 시부야 아키라 사중 공연
축제 마지막 날 - 10. 4(일)
축제 마지막 날,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5 & 제44회 안동민속축제와 함께 대미를 장식하려고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 열흘 동안 흥과 신명에 아쉬움을 토하듯 탈춤축제장과 하회마을, 웅부공원 등 마지막 남은 열정과 끼를 모두 뿜어내게 된다.
탈춤공연장에는 오전 11시 태국과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공연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러시아 3개국 공연이 연이어 펼쳐진다. 오후 3시에는 중요무형문화재 제43호 수영야류 공연과 필리핀 공연이 진행되고 이어 대만 공연과 중요무형문화재 제69호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이 열흘간 열린 탈춤축제 마지막을 장식한다.
축제장 경연무대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안동제비원성주풀이 보존회 공연과 안동YMCA 알핀로제 어린이요들단 공연, 태권도 공연, 안동MBC어린이합창단 공연 등이 진행된다. 오후 4시 경북무형문화재 제7호로 안동의 부녀자들이 허리를 굽혀 왕후인 노국공주를 태워 강을 건너게 했다는 유래가 있는 안동놋다리밟기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지난 3일간 경연을 치른 시민화합한마당 시상식을 갖은 후 세계탈놀이경연대회 단체 결선전이 펼쳐진다.
이밖에 탈춤공원 마당무대와 소극장, 문화의 거리, 웅부공원 등에서도 탈랄라배우기와 태권도 마당, 콘서트, ‘여우누이 뎐’ 극공연, 시민과 함께하는 깜놀 레크타임, 민속장기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열흘 동안 “어릿광대의 꿈”라는 주제로 신명과 흥을 선사한 탈춤페스티벌과 민속축제는 저녁 8시30분 축제장 경연무대에서 아쉬움을 뒤로한 채 내년 축제를 기약하는 폐막식으로 마무리된다.
▶ 즐기려는 자를 이길 수 없다. 특히 탈을 쓰고는 ~~
세계탈놀이경연대회 대상
화려하고 개성있는 탈, 열정과 신명이 넘치는 탈춤, 10월 4일(일) 오후 6시부터 세계탈놀이경연대회 단체 결선이 펼쳐진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대표 프로그램인 세계탈놀이경연대회는 다양한 창작탈과 탈춤, 그리고 경연을 통한 축제의 열기를 드높이기 위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지난해보도 12% 늘어난 132팀이 경연에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그 들만은 세계를 펼쳐, 축제를 찾은 관광객을 사로잡았다.
특히 올해는 “어릿광대의 꿈”이라는 주제에 맞춘 재미있고 다양한 경연팀이 출전했고 어린이집에서부터 노인회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참여자들이 같은 무대에서 열정을 쏟아냈다.
또한, 현대적인 탈춤판의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탈, 가면, 마스크,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춤과 열정으로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매년 수준 높은 참여자들의 경연으로 세계탈놀이경연대회가 주목받고 있다.
한편 축제 시상은 대상, 금상, 은상 등 20팀의 단체부, 12팀의 개인부가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다.
▶ 민족고유의 전통스포츠, 궁도대회
우리민족 고유의 전통스포츠인 궁도대회가 10월 4일(일) 오전 9시부터 안동시궁도장(영락정)에서 열린다.
궁도는 동이족이라 지칭된 우리민족의 상징적인 호국무예다. 우리 민족은 지리적 여건으로 인한 수많은 외침에 의해 전쟁을 치러야 했으며, 국민의 심신단련과 호국정신의 기풍을 진작시키기 위한 방편으로 활을 사용해 왔다. 활은 물소뿔·뽕나무·화피·쇠심줄 등으로 다듬어 민어부레로 붙여서 만든다. 화살은 육량전·편전·장군전·목전 등이 있으며 전쟁용과 시합용으로 구분하여 사용했다.
전통은 화살을 담는 통으로 화살의 손상을 막고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만든 것이다. 깍지는 활줄을 당기는 손의 엄지손가락에 끼우는 것으로 손가락을 보호하고 화살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는 기구이다.
궁대는 활을 넣는 천주머니로, 화살을 쏠 때는 허리에 둘러매고 다른 살을 꽂아둔다. 궁도를 위한 시설로는 사대(射臺)와 과녁이 있어야 한다. 과녁은 대개 적당한 두께의 소나무로 만들며 탄피촉이라 할지라도 맞으면 표면이 상하기 때문에 지금은 고무를 입히고 페인트칠을 한다. 과녁은 사대로부터 145m 지점에 15。경사로 뉘어 세운다.
화살 5발이 1순(順)이며 초·중·종 3순(15발)으로 경기를 하되, 사대에 7명이 함께 서서 차례로 1발씩 발사한다. 첫 순을 초순, 둘째 순을 중순, 셋째 순을 종순이라 하며 1순(5발)을 모두 관중시키면 몰기(沒技)라 한다. 대회 주최측의 결정에 따라 3순 또는 5순으로 경기할 수 있으며, 단체전을 토너먼트로 실시할 수도 있다.
올해는 제44회 안동민속축제 기념으로 북부지구 남녀 친선대회를 개최하며, 단체전과 남·여 개인전, 노년부 개인전, 장려상, 초순 몰기상으로 치러진다.
▶ 위대한 어머니 제28회 정부인안동장씨(장계향) 추모여성휘호대회
안동청년유도회는 10월 4일(일) 오전 10시부터 안동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제28회 정부인안동장씨추모여성휘호대회를 개최한다.
매년 펼쳐지는 휘호대회는 ‘여중군자’로 불리고 있는 정부인안동장씨를 추모하고 서예인의 저변확대를 위해 안동민속축제 기간 중 개최하고 있다.
전국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초등부․중고등부․일반부로 나누어 각 부문별 대상, 우수상, 금상, 은상, 동상, 특선, 입선 등 80여 명을 시상하고 있으며, 입상작은 모아서 전시회도 열고 있다. 이 대회에서 입상한 사람 중 십여 명은 초대작가 등 중견 서예가로 활동하고 있다.
매년 200여 명이 참가하는 이 대회는 2000년 제13회 대회부터 민속축제의 한 종목으로 행사를 해오고 있으며, 올해이 28회째 대회이다.
정부인 안동장씨(1598~1680)는 고려태사 정필의 후예인 경당 장흥효를 부친으로 안동 금계리에서 탄생하셨다. 재령이씨 가문에 출가하니 부군은 석계 시명이시다. 7남 3녀를 훌륭하게 길러내었으며 이씨 가문 3대에 사불천위가 모셔지게 된 것도 부인의 공이 지대하셨다. 만년에 제3자인 갈암 현일이 이조판서에 올라 정부인의 교지가 내렸다.
부인은 교육가이며 현부인이며 시인이며 예술가로서 조선시대 여성가운데 모범적인 부인으로 수첩, 시첩, 유묵, 음식지미방 등이 전해 오고 있다.
▶ 어느 윤에 놋다리로 / 청계산에 놋다릴세 '안동놋다리밟
기'
안동놋다리밟기보존회에서는 10월 4일(일) 오후 4시30분 탈춤공원 경연무대에서 경상북도무형문화재 제7호 안동놋다리밟기 시연에 나선다.
안동을 대표하는 남성들의 대동놀이가 차전놀이라면 잔잔하면서도 그 역사가 깊고 아름다운 안동사람들의 충성심을 배경으로 한 여성들의 대동놀이 놋다리밟기가 있다.
놋다리밟기는 안동지방에서 작은 보름날이나 대보름날 마을 중심으로 부녀자들이 동부와 서부로 갈라 실감기, 꼬리따기, 대문놀이, 줄놋다리, 꼬깨싸움 등을 하며 놀았던 민속놀이이다. 동교(銅橋), 기와밟기, 인다리(人橋) 등으로 불리기도 했다.
14~15세의 소녀로부터 중년 부인에 이르기까지 거의 200여명의 부녀자들이 참가하는 대동놀이로, 안동시내와 임하면의 금소리, 임동면의 중평리 등에서 성행했다고 한다.
'동국세시기'에 보면
‘안동지방 풍속에는 동네 여자들이 모두 떼를 지어 성 밖에 나가서 모두 엎드려 줄을 짓는데 앞뒤가 연결되어 끝없이 잇는다. 어린 소녀 한 명을 엎드린 사람들의 등 위로 걸어가게 하고, 좌우에서 그녀를 부축하여 서로 소리를 주고받으면서 왔다 갔다 하는 것이 마치 다리 밟는 놀이 같다. 이때 처녀 아이기 먼저 “이것이 무슨 다리요?” 하고 소리쳐 물으면, 엎드린 사람들이 일제히 “청계산 놋다리요!” 라고 대답한다. 길을 따라 동쪽 혹은 서쪽으로 왔다 갔다 하다가 밤이 샌 후에야 그만 둔다.’
고 되어 있음을 볼 때 옛날에도 놋다리밟기는 부녀자들의 민속으로 계속 이어져 왔음을 알 수 있다.
실제로 1361년 고려 공민왕은 홍건적의 난을 피해 광주, 충주를 거쳐 안동으로 몽진해 약 4개월 동안 머물게 된다.
공민왕 일행이 안동에 들어올 때는 초겨울이었는데, 소야천(솟밤다리)에 다다라 다리가 없는 큰 내를 건너기 위해 왕과 노국공주(왕후)는 신발을 벗어야 했다. 이를 딱하게 여긴 주민들이 너도 나도 나와서 허리를 굽혀 다리를 만들고 노국공주가 등을 밟고 건너도록 하였다.
이후 안동에는 ‘놋다리밟기’놀이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또 다른 이야기로는 왕과 공주의 고되고 지루한 피난생활을 조금이라도 위로하기 위해 주민들이 이 놀이를 창안해 내었다고도 한다.
어쨌든 놋다리밟기는 공민왕의 안동 몽진으로 생겨난 민속놀이라 추정이 된다.
공민왕은 안동과 깊은 인연을 가지고 있다. 안동은 삼태사가 왕건을 도와 고려 개국공신으로 인연을 맺은 이후 중앙정부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였기도 하지만, 고려 말 국난을 당해 피난길에 오른 공민왕이 경기도 광주, 충주 등 가는 곳마다 배척을 당하였지만 안동은 그를 따뜻이 맞아주고 임시수도로 일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그와 맺은 인연은 몇 가지의 유물과, 무속, 설화, 민속놀이 등으로 곳곳에 남아 있기도 하다.
태사묘에 있는 삼공신 유물, 영호루 현판, 안동도호부 관아의 ‘안동웅부’라는 현판휘호를 남겼으며, 풍산읍 수곡리의 국신당, 하회마을의 국신당, 용상동의 여랑당, 왕모산의 왕모당과 산성, 청량산의 딸당, 그밖에 도산면 원천리, 가송리 등에 신당이 산재해 있다. 그리고 놋다리밟기라는 민속으로 아직까지 그 인연이 이어지고 있다.
민속축제 초기부터 시연해 왔으며, 1996년 제26회 대회까지 안동여고와 경안여상고 학생들이 번갈아 시연해 오다가 27회 대회부터 놋다리밟기보존회에서 회원들이 시연하고 있다. 1984년 안동놋다리밟기보존회가 설립되었다.
▶ ‘장이야 멍이야', '제5회 안동시민 민속장기대회'
안동민속축제 44회를 기념으로 10월 4일(일) 오전 10시 역사가 있는 웅부공원에서 안동시민을 대상으로 안동시민 민속장기대회가 펼쳐진다.
우리말에 ‘장기 훈수는 뺨을 맞아 가면서도 한다’는 재미있는 속담이 있다. 장기는 우리 민족 남성들이 보편적으로 즐기는 대중적인 오락의 하나로 무더운 한여름 서늘한 나무그늘 아래서 노인들이 장기판을 둘러싸고 ‘장이야 멍이야’하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었다.
장기가 독특한 취미성을 두고 단순한 오락 활동으로만 보아서는 안 된다.
곰곰이 보면 조선장기의 판면배치, 행마법, 승부다툼에서는 양자의 지혜겨룸의 의미 외에도 우리 민족의 고유한 성격, 행동방식, 사유특징, 처세철학, 군사사상이 반영되어 있으며 우리 민족의 잠재의식과 문화심리가 깊이 침투되어 있는 것이다.
장기의 역사를 보면 약 3천여년전 인도에서 비롯되었다는 설이 지배적이다. 인도의 불교도(佛敎徒), 즉 승려들이 전쟁이나 살생을 금기(禁忌)로 하는 그들의 계율 때문에 인간 본연의 어떤 파괴 본능을 달래고, 수도(修道)를 하는 시간외에 잠시라도 세속에 흐르기 쉬운 잡념을 떨어버리기 위해 전쟁을 모의(模擬)로 한 소재(素材)로 장기가 발명하였다고 한다. 또 일설에 따르면 버마 사람들은 자기들의 고대국(古代國)이었던 “타이링”의 한 왕비가 발명 한 것이라 주장한다.
왕을 지극히 사랑한 왕비가 전쟁만을 일삼아 싸움터에만 나다니는 왕을 궁중에 머물게 하기 위해 궁리 끝에 만들어 낸 것이 바로 장기라는 것이다.
장기는 인도를 발생지로 서양으로 건너간 것은 체스(chess)로 통일되었고, 동양으로 넘어온 것은 중국을 거쳐 우리나라와 일본 등지로 전파되어 각기 조금씩 다른 모습으로 변천 했다. 중국에서는 원래 장기를 “상희(象戱)”라고 하였는데 장기가 지금의 비슷한 모습을 갖추게 된 것은 육조(六朝)시대 이후 인 것으로 추측한다.
육조 시대 이전의 것은 중국 학자 유신의 상희(象戱)에 나타난 문헌으로 미루어 지금의 장기와는 다름을 알 수 있고, 그 이후 당(唐)의 증증유 (中憎儒)의 ≪현경록(玄經錄)≫에 나타난 것을 보면, 상희에는 금상(金象).사장(士將).천마(天馬). 보졸(步卒) 등이 있고 그 행마법(行馬法)도 지금과 비슷하며, 송대(宋代) 유쥰촌(劉俊村)의 상혁시(象奕詩)에는 포(包), 상(象). 마(馬). 차(車)사(士). 졸(卒)등 지금과 같은 말의 이름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 가장 흡사함을 알 수 있어, 장기가 지금과 같은 모습을 갖춘 것은 송대 이전일 것이라 추측한다.
우리나라에는 삼국 시대 초기인 한사군(漢四郡) 시대에 수많은 한인(漢人)들이 이주해 오면서 장기를 퍼뜨린 것으로 추측된다.
그들은 8년 동안 계속되었던 초(楚)와의 패권 다툼에서 승리하고 난 뒤, 조선에 한사군을 설치하고 자기들의 치열했던 초한전(楚漢戰)의 이야기를 조선인(韓人)들에게 들려줌으로써 그네 민족들의 우월감을 자랑했을 것이다.
우리 선조들은 이 초한전을 가상하여 우리 체질에 맞는 장기로 연구하고 개량하여 지금 우리가 두고 있는 장기로 발전시켰다.<자료제공,축제팀 박주호>
10. 4(일) 공연일정(축제10일째) - 폐막
10. 4 (일) | |||||||
장소 시간 |
축 제 장 |
웅부공원 |
하회마을 | ||||
탈춤공연장 |
경연무대 |
마당무대 |
소극장 |
시내무대 | |||
10 : 00 |
민속장기 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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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00 |
태국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
사)안동제비원 성주풀이보존회 |
웅부탈춤 한마당 |
||||
안동YMCA 알핀로제 어린이요들단 | |||||||
12 : 00 |
나의 탈 나의 마스크 |
||||||
용인대천하무적 태권도 |
일본 (ISEDAI KAGURA) | ||||||
13 : 00 |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러시아 |
용인대 힘찬 태권도 |
해동검도 |
여우누이 뎐 (극단 상상아이드리) |
|||
태금 태권도 |
용인대 힘찬 태권도 |
||||||
14 : 00 |
안동 MBC 어린이 합창단 |
용인대천하무적 태권도 |
시민과 함께 깜놀 레크타임 |
하회별신굿 | |||
김해욱과 친구들 | |||||||
15 : 00 |
수영야류 필리핀 |
경북대세계 태권도 |
여우누이 뎐 (극단 상상아이드리) |
시민즉석 노래자랑 |
|||
경희 정상 태권도 |
태금 태권도 | ||||||
16 : 00 |
이난데이 |
탈랄라댄스배우기 |
|||||
놋다리밟기 |
경북대세계 태권도 | ||||||
17 : 00 |
대만 하회별신굿 |
시민화합한마당 시상 |
허허공과 소빈당 |
여우누이 뎐 (극단 상상아이드리) |
레크피아 |
||
정상태권예술단 |
시민과 함께 깜놀레크타임 | ||||||
18 : 00 |
세계탈놀이 경연대회 단체 결선 |
허허공과 소빈당 |
코마밴드 |
||||
19 : 00 |
밴드 만성피로 |
숨(천수민) 실루엣 |
|||||
20 : 00 |
보이스 원 |
||||||
폐막식 | |||||||
21 : 00 |
|||||||
22 : 00 |
※ 특설무대 11:00~19:00 굿한마당 (특설무대 9.26~10.4)
※ 안동시궁도장(영락정) 09:00~18:00 궁도대회
※ 문화공원 10:00~17:00 민속축제 작품전시회 (문화공원 9.30~10.4)
※ 안동초등학교 체육관 10:00~16:00 정부인안동장씨추모 여성휘호대회
※ 탈랄라 댄스 배우기 14:00~14:30, 17:30~18:00 (만남의 광장)
※ 흡연예방 금연실천 플래쉬몹 14:30, 17:25 (만남의 광장)
※ 축제장 전역 “탈왕! 나가신다.” 12:30~13:00, 16:00~16:30 (9월 26일~10월 4일)
※ 축제장 전역 탈놀이단 “5분 대기조” “광대야 놀자” “어릿광대의 꿈” “조각조각” 10:00 ~ 18:00
※ 구시장,신시장,옥동 13:00~19:00 게릴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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