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열매 울릉군 나눔봉사단(단장 장금숙)은 지난 7일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착한가게캠페인에 동참하게 된 가게는 전주식당(대표 이현화), 조아커피숍(대표 이길호), 이레카페(대표 권상구), 천금회수산(대표 정은주), 포세이돈모텔(대표 박경자), 바다회센타(대표 김계자), 대연숯불구이(대표 박복실), 힐스테이모텔(대표 김영창), 광장식당(대표 유철선), 야영장식당(대표 김위순) 10곳으로 앞으로 매출의 일정액을 기부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게 된다.
‘착한가게’는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월 3만원 이상)을 약정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다. 울릉군에서는 2013년부터 착한가게 켐페인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현판 전달을 한 10곳을 포함하여 착한가게 35호점까지 등록 되어있다.
울릉군 장금숙 단장은 “더많은 군민들이 착한가게캠페인에 동참하여 정기나눔 활동할 수 있도록 홍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주민복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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