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적 약자 보호 시설 '안전지대(Safe Zone)' 마련 미룰일 있나!
<서울시에서 운용중인 안전지대, 공중전화 부스 모습>
그러고 보니 안동에도 공중전화 박스가 많았던 것 같은데 ...
공중전화 박스를 활용해 '안전한 공간(Safe Zone)'으로 활용하고 있는 지자체도 있
기에 경상북도에 건의해 본다.
또한 학생수가 많기도 하고 방범이 미치지 못하는 지역도 많은 안동에도 운용되었
으면 한다.
특히 안전지대가 많으면 많을수록 범죄예방 효과도 그만큼 높아지지 않을까!
상대적 약자들이 신변보호를 목적으로 이안에 들어가면 간단한 조작으로 보호요청
은 물론 CC카메라로 상대모습도 확보하는 등 평소에는 공중전화 용도 및 다용도로
사용되는 시설물이다.
전화통화 용도로 사용되어 실제 활용도가 낮은 공중전화 부스를 시민 안전지킴이
등 다용도로 변모시켜 주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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