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대박물관 및 등대해양문화를 찾아서 ...
<국립등대박물관 전경>
[뉴스경북 취재국/김승진 기자] 항로표지기술협회 소속 국립등대박물관(관장 전성식)에서는 등대의 역사와 중요성, 역할을 알리고 다양한 해양문화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11월 30일, 문화관광해설사 등 자원봉사자와 관광 종사자들을 초청하여 「등대해양문화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등대박물관을 관람하고 박물관에서 운영 중인 다양한 등대해양문화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해 볼 수 있게 마련되었으며, 호미곶등대, 울기등대와 대왕암 공원 탐방 등의 일정을 통해, 현대화된 등대 시설 장비들을 직접 보고 체험함으로써 등대해양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국립등대박물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으로 등대의 역할과 중요성, 등대해양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 등대해양문화를 널리 알리고, 박물관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료제공,학예사 심은선>
<호미곶 등대>
<울기 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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