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署, 『 희망 +』 위기청소년 지원 활동 나서..
[뉴스경북 취재국/김승진 기자] 안동경찰서는(서장 곽병우) 동안동로타리클럽과 연계, 위기청소년 및 그 가족에 대한 맞춤형 지원 활동인『희망+』프로젝트를 가동했다.
그 첫 번째로 80넘은 조모, 정신분열을 앓으며 현재는 학교 밖 청소년이 된 쌍둥이오빠와 옥동에 거주하는 ○○중2 권〇〇 家를 선정, 집 개조를 통한 교육환경 개선 · 정신분열 치료 지원 등 위기청소년에게 희망을 전달했다.
안동경찰서에서는 지속적으로 유관기관과 연계, 위기청소년이 처한 환경개선을 통한 탈선예방, 교육보장, 자립지원을 목표로『희망+』프로젝트를 이어갈 방침이다.<자료제공,여성청소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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