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 취재국/김승진 기자] 안동경찰서(서장 곽병우)와 보안협력위원회는 3일(목) 경찰서 2층회의실에서 정기총회 및 간담회를 열고 탈북민상대 4대악 예방방안과 실질적 정착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그리고 탈북민 신규 전입자 박○○(여, 28세), 탈북민자녀 등 모두 3명에게 정착지원금 및 장학금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
아울러 위원회에서는 임기를 종료한 임원진 개편작업도 실시했다.
보안협력위원회는 ″앞으로도 탈북민에게 내실있고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며 특히 위원들은 시민의 안전 및 북한이탈주민의 조기정착과 범시민적인 협력치안 공감대 확산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였다.<자료제공,정보보안과 담당 경위 안희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