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 사회부/김두래 기자] 봉화군 물야면에서는 지난 해 12. 10(목) 물야면의 기관 ․ 단체를 비롯해 시장 상인, 이장, 노인회 등 1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16 이웃돕기 성금 모금」 행사를 가져 현재까지 19,435천원의 성금을 모금 하였다.
이는 「희망 2016 이웃돕기 성금 모금」 목표 금액 11,009천원 대비 177% 해당하는 실적으로, 이웃돕기 성금 모금이 1월말까지 이어지는 바 목표 금액 200% 넘을 것으로 보인다. 성금된 모금은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한편 물야면은 지난해 복지사각지대에 처해있는 64가구를 발굴하여 공적지원 사업으로 연계하고, 공적지원이 불가한 22가구는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긴급지원으로 25,000천원을 지원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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