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 취재국/김승진 기자] 안동소방서(서장 김규수) 입암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이 28일 입암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남천희 도의원, 박상도,김국현 군의원, 김영범 입암면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고재경 대장이 이임하고, 김태한 대장이 취임했으며, 이임하는 고재경 대장은 34년간 입암의용소방대를 이끌면서 화재예방활동 및 수많은 봉사활동으로 지역의 안전을 위해 일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신임 김태한 대장은“의용봉공의 정신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화고 헌신과 봉사하는 의용소방대로 조직의 단합과 사회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에 힘쓰겠다”고 밝혔다.<자료제공,예방안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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