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소방서(서장 김규수) 용상119안전센터(센터장 장현규)에서는 용상119안전센터 소방공무원을 비롯하여 김진구 길안면장, 권기익・이재갑 시의원, 길안자율방범대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사랑의 이웃돕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설명절을 맞이해 김사현 길안의용소방대장을 중심으로 길안의용소방대원들이 자발적으로 이웃 46가구를 방문하여 가가호호 방문하여 떡국2kg과 라면1박스씩 전달하며 덕담을 나누는 등 추운 날씨에도 훈훈한 시간을 함께 나누었다.

김사현 길안의용소방대장은 “오늘 행사가 우리 대원들에게도 명절에 나눔과 배려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길안의용소방대가 지역봉사단체로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자료제공,예방안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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