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김승진 기자] 동절기 헌혈 인구의 감소로 인한 혈액 부족 현상을 해소하고 설 명절을 전후하여 사회봉사활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안동경찰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한 '사랑의 헌혈운동'이 이어지고 있어 귀감이 되어 주고 있다.

안동경찰(서장 과병우)이 펼치고 있는 사랑의 헌혈 운동은, 지난 2. 1일부터 안동시 남부동 소재 헌혈의집 안동센터에서 헌혈을 희망하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여 헌혈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 청렴동아리 회원, 경무계 직원들 및 의경 등 10여 명이 헌혈을 실시했으며 2. 24 일까지 경찰서 직원들의 적극적인 헌혈 참여를 통하여 사랑 나눔과 봉사에 앞장 설 계획이다.<자료제공,경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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