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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단체

상주상무, 중국 프로팀들과의 4연전에서 2승 2무 기록

[상주시] 2016시즌 K리그 클래식 목표 상위스플릿 자신감

 

 

 

 

상주상무“상위스플릿 간다 전해라~”

 

 

본격 전술훈련에 돌입한 상주상무, 2주간 8경기 소화

 

 

 

[뉴스경북 = 정상윤 기자] 삼천포로 떠나 2차 전지훈련에서 본격 담금질 중인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이 중국 프로팀들과의 4연전에서 무패행진을 기록하고 있다.

 

상주상무가 이번 2차 전지훈련 중 2주간 소화한 연습경기만 8경기에 달한다. 2016시즌 K리그 클래식에서의 목표인 상위스플릿으로 가기 위해서다.

 

그 목표가 뜬구름이 아니다. 본격 전술훈련에 돌입한 2차 전지훈련에서 현재까지의 성적은 8전 6승 2무로 패가 없을 정도로 상위스플릿을 향해 매진하고 있다.

 

중국 팀들과 4연전 중 단연 눈에 띄는 소식은 지난 16일 진행된 중국 슈퍼리그 소속 상하이 선화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둔 연습경기였다. 이날 경기에서 박준태와 배일환이 득점에 성공했다. 상하이선화는 최근 인터밀란에서 활약하던 프레디 구아린을 영입하고 첼시 출신의 공격수 뎀바 바 등이 소속된 팀이다.

 

뿐만 아니라 지난 14일 상하이선신에게 3-0 승리를 거뒀고, 23일 진행된 다롄차오유에와의 연습경기에서는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그리고 26일에는 하얼빈이텅과의 연습경기를 2-2로 마쳤다. 상주상무는 3월 2일 오후2시 부산강서체육공원에서 부산아이파크와의 연습경기를 마지막으로 전지훈련을 마무리했다.

 

이번에 합류한 신병들까지 고루 출전시키며 선수 개개인을 테스트 중인 조진호 감독은 “선수들에게 경쟁을 통해 공정한 출전기회를 약속했다. 이에 선수들 사이에 새롭게 해보자는 분위기가 만들어졌고 서로 선의의 경쟁을 하고 있다.”고 변화된 팀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우리의 목표는 잔류가 아닌 상위스플릿”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실제로 훈련 중 선수단 사이에 의견교환이 많아졌고 그라운드 위에서는 선임과 후임 할 것 없이 모두가 최선을 다한다. 특히 신병 중 조영철은 연습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할 만큼 빠르게 몸이 올라오고 있으며, 이경렬과 김성준은 즉시 전력감으로 평가받고 있다.

 

다른 무엇보다 연습경기에서 다수의 선수들이 고루 득점을 기록하고 있어 지난해 어려움을 겪었던 득점력 부분을 해결해가고 있다는 평이다. 올 시즌 상주상무의 목표가 헛되지 않은 이유다.<자료제공,새마을체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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