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뉴스경북/김승진 기자] 16일(수) 오전 10시 31분경 안동터미널 인근 신축 상가(안동시 경동로 소재)에서 불이 나 긴급출동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등 인력 45명, 소방차 8대가 동원되어 20여분만에 완전 진화 되었다.
안동소방서에 따르면 상가 지붕판 샌드위치패널즙 40㎡ 정도가 불에 타 피해를 입은 등 1,300여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또한, 최초신고자 김 모씨가 “건물에서 검은 연기가 발생했다”고 진술한 점을 토대로 현장 조사한바 신축건물 작업도중 용접과정에서 불티가 샌드위치패널 스티로폼에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자료제공,안동119 예방안전과>
◈ 화재․구조․구급 신고는 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