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아워(Earth Hour)
1년에 딱 한 번 그것도, 딱 1시간 정도 ...
세계 최대 규모의 민간자연보호단체인 세계자연보호기금(WWF : World Wide Fund for nature)의 어스아워(Earth Hour)가 환경오염으로 인한 기후변화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탄소배출량을 감소시키는 등 지구의 환경보호를 목적으로 시작한 환경운동 캠페인.
이 행사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앞둔 2007년 3월 31일 어스아워가 호주 시드니에서 오후 8시 30분부터 한 시간가량 각 가정과 기업이 소등하여 기후에 어떠한 변화로 나타나는지 보여주기 위해 벌인 행사에서 시작되었으며, 이후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전 세계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우리도 불을 끄고 생각의 1시간을 켜 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