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 이웃의 정도 나눈 취임식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7월 1일 열렸던 이승율 군수 취임식 당시 화환 대신 받은 ‘사랑의 쌀’ 을 어려운 이웃에 기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취임식에 앞서 “축하화환 대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을 보내주면 고맙게 받겠다”는 뜻을 밝혔고, 축하객들이 이에 공감하면서 쌀이 모이게 됐다.
이 사랑의 쌀은 장애인작업장, 다문화가족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층에 전달됐다.
한편, 청도군은 1인 1저소득층을 연계한 공무원복지도우미사업으로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하고 있으며, 희망복지지원단의 민관협력 연계를 통해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새로운 출발이 군민들에게는 큰 희망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행복과 안전을 생각하고 실천하는 청도군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자료제공, 주민지원과 희망복지지원담당>
이승율 청도군수, 업무 첫날부터 민생 현장속으로
이승율 청도군수는 2일 지역발전을 위해 업무 첫날부터 바쁜 일정을 소화해 내고 있다.
지금 한창 출하되고 있는 청도복숭아 판매촉진을 위해 청도농협 공판장을 둘러보고, 지역 발전을 위해 군내지역 주요기관인 경찰서, 5대대, 교육지원청, 청도농협, 축협 등을 방문해 각종현안사업을 논의했다.
첫 방문은 향교(대성전)을 시작으로 관내16개 기관을 돌며 군정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기관의 유기적인 협조를 당부하는 한편, 이웃과 더불어 함께하는 군정을 펼쳐 나가기 위해 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 하였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기관단체장과의 자리에서 “아름다운 생명고을 청도를 비전목표로 하며, 밝은 미래, 역동적인 민생청도를 여는데 앞장설 것을 약속 드리며 청도발전을 위한 조언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자료제공, 기획실 공보담당>
NEWS경북' 자랑스런 경북인과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