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뉴스경북/김연옥 기자] 칠곡군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 4일 미8군 제36중대(조형욱 본부장,정은준부본부장, 김달호 부분회장, 조승현 행정관)에서 관내 독거 어르신 5가구를 방문하여 생필품 등 맞춤형 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품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홀로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물품으로 구성하여 전달된 것으로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미8군 제36중대 지원단은 2014년 5월부터 130여 명의 회원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좋은이웃프로그램(Good Neighbor Program)으로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자료제공=주민생활지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