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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뉴스경북-상주시] 상주시, 8일(화) 주요시정 및 생활뉴스

페루(Peru) 우루밤바시(Urubamba) 시찰단

상주시 방문

 

이정백 상주시장은 7월 7일 Fredy Quispe Tocre 우루밤바시장의 예방을 받고 상주시와 페루 우루밤바시와의 관계강화 및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Fredy Quispe Tocre 우루밤바시장은 우수한 농업기술을 가진 상주시와의 관계강화와 교류증대 등 점진적인 우호관계를 강화해 나갈 것을 제안했으며, 이에 이정백 시장은 상주시는 세계로부터 주목받고 있는 농특산물이 생산되는 도시로 앞으로 양 기관이 상호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Fredy Quispe Tocre 우루밤바시장은 지난 6일 퇴강성당과 아자개영농조합법인, 오이․참외․한우농가, ㈜올품, 농업기술센터 등을 차례로 방문하기도 했다.<자료, 국제통상팀>

 

 

 

 

 

 

 

여름철 성주봉 힐링센터가 뜨고 있다!

지난 2012년에 개장한 상주시 성주봉 자연휴양림의 힐링센터는 산림휴양문화와 한방사우나의 한방체험시설이 더해지면서 그동안 1만 5천여 명이 다녀가는 등 건강과 여가생활, 체험학습 등을 위한 최적의 명소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최근에 조성한 황톳길 코스 600m에서는 숲속에서 흙을 밟으며 사색을 즐길 수 있고 계곡에 조성된 음이온 체험장은 계곡에서 나오는 음이온을 호흡할 수 있어 한 몸에 인기를 받고 있다.

 

그 외에도 한방치유를 할 수 있는 한방사우나의 쑥탕, 자스민탕, 녹차탕, 오미자탕, 블루베리탕 등 효능이 다양한 기능성 욕탕이 있어 피로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안성맞춤인 코스로 각광받고 있으며,

한방 약초체험존, 자유 산책로존, 한방 자연 체험존, 산림 테라피존, 자연 소나무 분재 체험존, 공예 체험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여름 휴가철을 활용한 체험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주시관계자는 참여인원이 10명이상인 경우 숲해설가의 체험 안내 받을 수 있고 참가당일 10일전에는 반드시 사전 예약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자료제공, 한방단지관리사업소>

 

 

 

 

성균관대학교와 상주시 상호협력 활발

 

- 성균관대학생 250여명 농촌봉사활동 펼쳐 -

성균관대학교 학생 250여명은 6월 30일부터 7월 5일까지 5박6일동안 상주시 관내 17개 마을에 분산 배치되어 부족한 농가의 일손을 돕는 대규모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일손 돕기는 상주시와 성균관대학교가 「2013년 상호협력교류 협약」에 의하여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 대학생 농촌 봉사활동으로, 제초작업, 무채종 수확작업, 포도 순자르기와 알속기, 봉지씌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일손돕기에 나서고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김준영 성균관대 총장과 함께 7월 4일 학생들의 농촌봉사활동 현장을 방문하는 자리에서, 농촌 봉사활동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가뭄에 단비와 같이 농촌에 활력소가 된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한편, 지난 5월에는 성균관대 미술동아리 학생들이 이틀간 상주시의 3개 마을에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성균관대학이 상주시와의 상호협력을 위한 교류를 활발히 펼치고 있다.<자료제공, 총무과>

 

 

 

 

『우리마을건강파트너』자원봉사자 역량강화 교육

상주시보건소에서는 7월 8일 우리마을 건강파트너 자원봉사자 및 직원 12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자원봉사 결의문 낭독에 이어 ‘자원봉사자와 함께 만드는 건강마을’ ‘치매조기검진을 위한 선별검사 방법’ ‘심뇌혈관질환예방을 위한 스트레스야 가라 웃음아 오라’ 등을 주제로 한 역량강화교육이 진행됐다.

 

지난 2013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우리마을 건강파트너 자원봉사단은 이동목욕사업, 치매관리 사업, 심뇌혈관질환관리사업 등 다양한 보건사업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로 구성되어 있다. <자료제공, 건강관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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