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0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 및
『긴급 안전점검』실시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8일 『제220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청도읍 고수리 우수저류시설에서 공무원, 유관기관, 현장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해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번 긴급 안전점검은 제8호 태풍 너구리 북상으로 인한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현장 확인 및 일제점검과 상습 침수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홍수기에 발생할 수 있는 침수지역에 설치한 우수저류시설에 대해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홍보 캠페인도 실시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청도지구수해상습지 개선사업의 일환인 원정교 가각부 확장사업공사로 인한 교통체증 유발로 인한 복숭아 출하 농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조기완공과 청도천 생태하천 정비사업은 친환경 공법으로 시공하도록 공사관계자에게 당부했다. <자료제공, 안전건설과>
환경미화원 환경정화활동에 발벗고 나서 - 청수회노동조합 근로면제시간을 지역 사랑에 할애 -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청수회노동조합(위원장 반청호) 주최로 9일 근로시간면제제도를 이용하여 운문면 운문댐 하류보 및 삼계리 계곡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조합원 등 50여명은 근처 도로변 쓰레기를 수집․운반하고 환경정화 캠페인을 펼치는 등 운문면 일대 주변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하였다.
청수회노동조합은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하여 매년 자연정화 활동을 하는 것 뿐 아니라 저소득층 돕기 등 밝은 사회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역사랑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아름다운 생명고을, 우리 청도군이 어느 지역보다 깨끗하고, 누구나 와서 살고 싶은 곳으로 거듭 태어날 수 있도록 노력을 기대한다”며 환경미화원의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깨끗하고 행복한 청도 만들기에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자료제공, 환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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