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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부모회 경북지회,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 맞으세요!

김재원 회장 "올해 한국장애인부모회 경북지회가 이루려 했던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게한 회원들에게 감

사"

전국장애인부모대회 2017년 안동에서 개최

 

 

 

 

한가위 추석 명절에 회원님들의 가정에 건강하고 행복함이 넘처나길 기원합니다.

 

폭염과 가뭄 등 참으로 힘들었던 지난 여름을 어떻게 이겨냈는지

부모회 회원 및 그 가족 모든분들께 안부와 격려를 전합니다.

 

그러한 의지와 용기와 희망에 우리모두 서로에게 박수를 보냈으면 합니다.

 

올해 한국장애인부모회 경북지회가 이루려했던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낸 것 또한 우리 모두의 희생과 단합된 의지였다고 함께 나누었으면 합니다.

 

한국장애인부모회 경북지회 회원 및 가족 여러분

 

지방에서 치러진 첫 전국장애인부모대회가 대구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것 또한 경상북도장애인부모회의 자랑이자 성과이며 우리들이 꿈꾸는 미래가 그렇게 어려운 일만은 아닌듯 하다는 희망과 자부심을 갖게해 주었습니다.

 

특히, 내년엔 경북안동에서 전국의 많은 손님들을 맞이하게 되는 만큼 큰 경험이 되어 주었습니다.

 

우리들에게 대하는 부당한 대우에 목소리를 높이고 때로는 길거리로 나서 도움을 요청하고도 싶었지만 우리아이들의 미래를 만들어 주는 또 다른 방법에 귀기울이고, 졸린 눈 비벼가며 애써 배우는 과정에서 우리의 처지가 아닌 우리들의 삶의 자세가 달라져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자녀들의 미래에 대해 어떤 준비와 계획을 세워 놓으셨는지요.

 

지회와 지부에서 힘닿는데 까지 도와 드리겠습니다.

무슨 일에던 상의하시고 도움을 받으셨으면 합니다.

 

'머리를 너무 높이 들지 말아라. 모든 입구는 낮은 법이다'라는 외국 격언이 있습니다.

 

늘 고개 숙여 겸손해야 했던 우리들이기에 오히려 머리를 더 반듯하게 들고 당당하게 현실에 도전하자는 격려와 용기를 전해 봅니다.

 

가뜩이나 힘들었던 아이들 뒷바라지에 명절기간동안 집안일이 더더욱 힘드시겠네요.

 

그래도 가족이 하루종일 함께해 주고 있다는 것에 축복이요, 행복이라고 여겨 봅시다.

 

즐겁고 넉넉한 명절 연휴 이어 가시길 기원 합니다.

 

아울러 경북지회 및 시지부 임직원과 후원회장 및 관계자 모든분들께도 명절 인사를 전합니다.

 

 

2016년 한가위를 맞아

 

(사)한국장애인부모회 경북지회 회장

 

회장 김재원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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