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뉴스경북/석천수 기자]
포항시 농업기술센터(소장 황세재) 직원 60여명은 7일부터 3일간 태풍 '차바' 피해농가 복구지원에 적극 나섰다.
7일을 시작으로 벼도복 피해를 입은 기계면 성계리 농가를 찾아 쓰러진 벼를 일으켜 세우는 등 일손을 보탰다.
한편, 이번 태풍으로 포항지역에는 44ha 침수, 25ha 벼 도복, 10.5ha 과수낙과, 3.5ha 농경지 유실ㆍ메몰 등 농업 피해를 입었다.
<자료제공/농업정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