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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경북] 김희재의 허리건강 칼럼

허리병을 앓는 사람은 반드시 편안한 신발을 신어야 합니다.

 

굽이 높은 신발은 절대 금물입니다.

 

허리병의 원인중 잘못된 신발착용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이 그것을 입증합니다.

 

허리병은 또한 잘못된 운동 습관이 원인인 경우도 많습니다.

 

요추는 우리의 골격중 가장 약한 부분입니다.

 

우리의 몸은 원래 네발로 걸어 다니는데 적합하며 직립자세에 완벽히 적응 할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태어날 때 완벽한 일직선의 척추를 갖고 태어 납니다. 그러나 앉기 시작하고 목을 가누며 기기 시작하고 점차 걸음마를 배워 가면서 척추도 그에 맞게 발달 됩니다.

 

우리 몸의 균형은 허리가 유지합니다.

 

그러나 요추의 만곡이 완벽하게 발달하지 않기 때문에 사람의 골격은 직립하기에 적절한 구조라고 볼 수 없습니다.

 

등뼈의 전체적인 만곡형태는 척추를 누르기 쉽게 되어 있고 특히 충격흡수의 역할을 하는 디스크를 척추가 누르게 되면 신경을 건드려 심한 통증을 유발합니다.

 

이것이 악명높은 '허리디스크'입니다.

 

허리병을 치료할 때는 환자의 신체적 원인과 심리적 원인도 모두 알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현대는 많은 사람들이 심리적인 원인으로 허리병을 앓고 있으며 때문에 재발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척추골반교정요법 즉, '카이로프락틱'은 이 두가지 원인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척추건강 칼럼

                                 웰니스 대표 김희재(054. 856 - 5002 )

    


                 * 안동 웰니스(Wellness)에서 척추 건강에 대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NEWS경북' 자랑스런 경북인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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