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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문화예술의전당 특별기획전 두드림으로 그린 소리 ‘소리를 본다 展’

4월 17일(화)부터 5월 7일(화)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갤러리에서 진행


[안동시/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경북미술의 중심적 위상 확보와 전시문화의 선도적인 역할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예술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두드림으로 그린 ‘소리 소리를 본다’> 특별기획전을 4월 17일(화)부터 5월 7일(화)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갤러리에서 진행한다.


음악과 소리만으로는 전하기 힘든 한계가 있던 영역과 감성까지 전달하는 색다른 기법으로 두드림이라는 예술행위를 통해 평면, 입체, 설치를 비롯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지역 미술계에 다양한 실험정신과 시대정신을 엿볼 수 있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물체와 에너지에는 각기 그들만의 소리가 있다고 설파하며 소리에 미쳐 음악인으로서는 최고의 퍼커셔니스트라는 인정을 받은 작가의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악기도, 캔버스도, 아닌 금속판을 두들겨서 만들어 낸 소리로 구성된 정상급 전시콘텐츠를 보여주는 전시다.


전시의 타이틀인 ‘소리를 본다’는 작품 안에는 소리가 함께 들어있으며, 소리를 들어본다는 의미이다. 작품에서 의도한 것처럼 관람객들이 소리가 보이고, 들리기도 하는 것이 작가의 궁극적인 목표이다.


전당의 관계자는 “평면, 입체, 설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통해 끊임없이 탐구해 온 세상의 소리들을 일반인들에 들리지 않는 세밀한 소리로 전달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전했다.

또, “이번 전시는 지역 공공 갤러리에서 처음 진행하는 전시로 타 갤러리에서도 많은 관람을 할 것이라고 예상된다. 다양한 장르의 전시와 실험적인 전시로 진행하고 있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는 5월부터 KF국제교류재단과 협력하여 진행하는 비세그라드 카르마 V4 포스터 전시도 준비 중이며, 하반기에도 많은 전시로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기획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art.andong.go.kr) 또는 전화(840-3600)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자료제공/공연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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